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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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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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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그리 다른 거 같지 않은 오늘인데..

다른 점이 있다면, 오늘은 오빠의 9집 정규활동이 끝나고 시작된 첫날이에요.

 

카운트를 센다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전에, 1996년 12월 26일 신문에 기사가 났던 그날부터 일기를 쓴 것처럼

조금은 그때와 다른 의미로,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그저, 숫자의 자릿수가... 3개를 넘지 않기만을...)

 

AND, 그리고 또 AND의 의미로. ^^ 우리에겐 이제 & 밖에 없어요 ^^

 

오늘 명견만리 관련해서 발표가 있었지요...? 저는 못가지만.. 저 대신 어여쁜 우리 퐐로들이~ 우리 어여쁜 오빠~ 눈에 많이 많이 담아 와 주세요. 많은 분들이 당첨 문자를 받기를 바라며~~ ♥

 

저는 항상 그렇듯이.. 닷콩에 있을게요. wink

 

 

댓글목록

민뎅님의 댓글

no_profile 민뎅 회원 정보 보기

아..001이라니..0001로 시작해야하는건 아니겠죠~ㅠ..ㅠ 어제완 정말 다른하루네여~

달콩T님의 댓글

no_profile 달콩T 회원 정보 보기

&인걸 알아도 보고프고 그린운 건 어쩔 수 가 없나봐요~ 죙일 오빠 노래만 듣다 코끝이 찡!!! 저도 명견만리 본방시청하겠습니다. 매냐님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눈물)왠지 급 슬퍼짐요~~저는 날자 모르고 지날랍니다ㅎㅎ
휘리릭 지나길(근데 휘리릭 나이가 들어가는건 어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아... 제가 울릴려고 한 건 아닌데예...>.< 맞어요 오빠 그전에 당연히 나오실 거에요!!!! 다만 전... 10집 정규활동이 좀 더 빨라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은 드네요>.< 그런데!!! 우푸쿠님!! 제 이름에 난초 들어가는 거 어떻게 아셨쎄요~? ㅎㅎㅎㅎ 하루를 세고 이틀을 세면서 재밌는 놀이하듯이.. 우리 그렇게 같이 있어요. ... 아 그런데 아직도 이틀째여 ㅠㅠ

응큼한피비띠님의 댓글

no_profile 응큼한피비띠 회원 정보 보기

이번컨셉은 뒷동수라고 했어요 나 공식 활동 끝이야 이러고선.. 비공싱 활동 하실듯요 ~~~ 기자들 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