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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모임에서 혼자 광분해서 콘서트 얘기를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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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쏠트네집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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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얘기시작해 점점 감정이 격해져서 혼자 광분해갖고 미친듯이 떠들었더니 한분이. "그러다 남편도 서태지로 보이겠다. " 제발 그랬음 좋겠는데... 집에와서 보니 남편은... 그냥 남편입디다. 난 대체 뭘 기대한걸까?? ㅋ

댓글목록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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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종일 사무실언니한테 콘서트가 쫑안쫑알~~ 했어요
다른 매냐님들도 그러셨겠지요??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no_profile 산다람쥐야 회원 정보 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은 남편인가요..아숩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어제 한말 생각나요 너네 어디가면 왕따지..ㅋㅋㅋㅋㅋㅋ

쏠트네집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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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다녀왔냐고  묻기만하면  방언이 터져요 조절이 안됩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러다 정말 따 되겠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증상이 비슷하세요 ㅋㅋㅋㅋ 그런데 남편분은 죄가 없는데 죄를 지은? ㅎㅎㅎ

하늘벼기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벼기 회원 정보 보기

그쵸...?남편은 그냥 남편일 뿐이었....  ㅋㅋㅋㅋ  아쉽게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