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빠인거... 딸램에겐 비밀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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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장충성님의 댓글
저도 딸냄 9살되니 다 들통나서..자기도 공연가고싶다고 난리ㅜ 니가가면 내가 신나게 못놀아... 란 말 차마못하고 대답을 계속 빙빙돌리고 있어여ㅋㅋ
Dr.JSM.님의 댓글
(귀요미)이제 딸내미만 매냐로 만들면 가정에 평화가 오겠는데요 ㅎㅎ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애들 질문 다 똑같아요..ㅋㅋㅋ
호이짱님의 댓글
ㅋㅋ맞아~다똑같아요..딸램올해7세인더지도델꼬가달라고하구..하긴9집을달달외우죠..매냐엄마덕에
태지향기님의 댓글
7살은 입장 안된대서 안데리고 갔는데 보니깐 더 어린애들도 데려오더라구요ㅎㅎ 10집부터는 같이 다녀야죠ㅎㅎ
순무님의 댓글
ㅋㅋ.. 그 맘때 애들은 다 그런가봐요.. 저희집 아들놈도 꼭 누가 더 좋냐? 뭐가 더 좋냐?를 물어본다는.. ^^;; 노코멘트가 더 위험하지 않나요?ㅋ
푸리스탈님의 댓글
다들 비슷하시구나 ㅎㅎ 전 저번에 뉴스룸에 오빠 나온거 넋놓고 본 이후로 애들이 자기들은 사랑하지 않는거냐며 엄청 울었다는요 ㅠㅠ 스탠딩을 열심히 즐기려고 떼 놓고 갔는데 10집 나올땐 같이 갈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ㅋ 스텐딩 아들데 꼬가는1인인데요 애가힘들어 하믄 좌석으로 걍올라가야되고ㅋ 과자 먹을꺼등등 비상식량겁나 싸가지고 죄석에서 맘편희보세요 ㅋ 이게 제 팁입니당ㅋ
오리꽥꽥님의 댓글
저희 딸 (6살) 은 저 콘서트 가기전날 우리엄마는 가족보다 서태지 좋아한다고 엉엉 울었어용 ㅋㅋ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노코멘트 생각만 해도 힘들겟어요..ㅋㅋ
태지뿅뿅님의 댓글
9살딸도 6살아들도 맨날 서태지얘기하며 질투중ㅜ이젠좀 뜸해지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