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고마워] 이틀동안 함께한 리락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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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저와 앵콜콘을 함께한 리락이들이에요
28일은 D구역 앞쪽에서, 1일은 A구역 뒤쪽에서.
계속 들고있기 번거롭기도 했지만 리락이와 함께 점핑하고 슬램하는것도 신나네요^.^
혹시 얘네들 때문에 잘 안보이거나 걸리적 거리신 매냐님 계신가요?
신경쓴다고 가슴팍 높이에서 데리고 있다가 가끔 손들었는데 걸리적 거리셨던 매냐님 계신다면 사과드릴께요~
모자에 하얀 앞머리는 1일 텍5때 하늘에서 내려오던 하얀 종이들이에요
어떻게든 뭐든 기억하고싶어 리락이들에게 앞머리 만들어 주었는데
볼때마다 콘서트의 여운이 느껴지겠지요?
대장과 밴드 멤버, 많은 스텝분들 그리고 매냐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콘서트로 오래오래 간직될 것 같아요
오랜기다림이 다시 만남의 결실을 맺을 그날을 바라보며 우리 힘내요함께^.^
ps> 근데 저는 아직도 태지오빠라는 말이 입에서 안나오네요ㅠㅠ 저도 다른 매냐님들처럼 콘서트장에서
오빠~~ 소리질러보고 싶은데 입이 꿀먹었어요;; 평생 대장이라고만 부르려나봐요
남자친구는 태지오빠라고 잘만 부르던데 말이지요.. 으잉? (. . ) ( ' ')
댓글목록
아영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머징?? ㅋㅋ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마지막 으잉???????? ㅋㅋ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그런데 리락이들한테 마지막에 뻥터진 종이 깨알같이 ㅎㅎㅎ 꿀리락이는 저랑 같은 아이네용^^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여자친구아니고 남차친구맞아요ㅋㅋ 태지오빠라고까지는안안하고 오빠님이라고말해요~
리락이사러갔더니원조보다얘네들이더이뻐서손이자동이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