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고마워]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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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을 못 간 저도 태지 오빠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4개월의 시간이에요.
친근한 모습으로 태지 오빠를 볼 수 있었고, 내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찾아간 대구에서의 멋진 공연은 잊지 않을 거에요.
기다리는 동안 어떤 일들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우린 또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지난 공백기에서도 아픈 시련을 극복하고 만난 우리잖아요.
분명히 다시 만날 수 있는 내일이 오늘이 되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야죠.
기다릴게요.
좋은 음악으로 우리 앞에 서는 날에도 친근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내일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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