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고마워 ] 삑뽁이와 친구인 아들을 둔 33살 동갑 부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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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뽁이와 친구인 아들을 둔
33살 동갑 부부 입니다.
모태태지매냐 울 아기
오빠처럼 치명적매력을 가진 아들로
키우기 위해 밤낮 열정 육아에 힘쏟느라 점점 육체피로가 쌓여가고 있었는데...
무엇으로도 풀리지 않던 피로가
사십사살 한창 귀여우신 오빠의 에너지를 받고 싹~~~~ 사라졌네요!
아기 보느라 예매를 늦게 해서 d구역에 있었는데 AB 구역이 어찌나 부럽던지...
애타게 목빠지게 바라만 보았는데...
감사하게도 오빠가 가까이 와주셨네요!
163작은키로 점프~점프~발동동~
저를 바라보던 울 신랑이 저를 번쩍~
안아서 올려줘서~
가까이 코 앞에서 오빠 마주 했네요!
출산 후 불은 몸이 아직도 여전한데...ㅋ
울 신랑님께도 감사...ㅋ
아~정말~그 감동 잊혀지질 않네요...!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연말에도 함께하고 새해도 함께하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오빠 정말~정말~수고 많으셨어요!
사십사살의 오빠는~여전히 치명적!!! ♥
오빠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우리 부부는 다시 육아로 복귀...
신랑 출근 보내고...
아기 자는 동안 슬그머니 폰으로 톡톡...
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오빠 생각하며 파이팅!!!
매냐분들 모두 파이팅!!! 힘내세요!!!
울 아들 삑뽁이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울 남편... 의 소망을 슬그머니 남기고...
전 이만 다시 이유식 만들러 갑니당...ㅋ
...♥
댓글목록
태영천님의 댓글
멋지시네요~ 남편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