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끝나고 오빠 마지막 퇴근길 배웅하고 마음이 너무 허해 친구와 맥주에 닭발을 뜯고 이제 집에왔네요... 아... 이젠 당분간 볼수 없다는 생각에 공허한 마음이... 이걸 어찌해야 할지...ㅜㅜ 어제까지만해도 낼이 남았으니까 견딜수 있었는데... 대장~너무 그립고 보고싶어도 잘 기다리고 있을테니 조금만 서둘러서 와줘요~ 꼭~~~~ 어제도 내친구랑 가져갔던 리락쿠마 인형.. 어제도 들고있는거 오빠가 봤는데 ^^ 직접 전해주지 못하면 관계자분들께 전해달라고 부탁하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앞분들 도움으로 내꺼랑(하얀색 망또쓴 리락이)~ 내친구꺼랑(핑크색 망또쓴 리락이)~ 앨리 소개할때 선물로 전해줄수 있었어요~^^ 직접 전해줄수 없을줄 알았는데 너무너무 좋으네요~^0^ 이번 전투는 저에겐 많은 행운이 있던 공연이였습니다~ 머리로 가슴으로 영원히 새기겠습니다~ 우리의 서태지 & 우리 매냐들~ 사랑합니다~♡♡♡ 영원한나의우상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