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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괜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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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아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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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피켓팅 해놓고도 가지말까 했어요. 고민이 많아지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공연을 봐도 잘 볼 수 있을지 했거든요. 오늘 가긴 갔는데 오빠 얼굴도 가까이서 봐서 좋은데 몬가 이상해요.기분이. 끝나고 돌아 오는데. 우울해요. 퇴근길 보고 싶었는데 왜이리 빨리 가버렸는지. 보지 못하고. 오빠 미안. 공연 열심히 뛰어주었는데 괜히 갔나봐. 끝나고 나니.우울해. 나 정말 이상한애인가봐ㅜㅜ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거 같지. 다른잡생각 하면서 봤나봐. DVD 로 다시 봐야겠네. 10집 기다릴께요.잘살어요. 울고 싶어요. 저 정말 병원가야 할까봐요. ㅜㅜ

댓글목록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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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곰 ㅠㅠ 고맘 이해가요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저는 더 가까이에서 함께하려는 오빠모습에 더 반해버렸오요!!!!!

최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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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울고싶어요ㅡㅡ오빠님은 휴식이 필요하신데 붙잡고싶은 이마음

라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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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병원에 누워서나을병이라면 만번이라도가겠어요ㅜㅜ
나오면서 풀린다리로 친구한테.
지금쓰러져누워도 여한이없어.라며ㅜㅠ♥♥♥보고싶다오빠야

정아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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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런가요? 심적으로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제가 너무 집중 못한거 같아서. 오빠는 정말 좋은친구 같은 느낌에 사람이예요. 거리가 있는 스타라기 보다.  내가 처음으로 좋은마음 가진 음악하는 사람  서태지. 나이든 아저씨 모습이 보여도 그냥 예쁘기만하네요.

ksa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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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삽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다음 활동때 또 우린 아직 젊기에를 외치며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