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구역 이백번대 스탠딩하고 오늘은 좌석 맨뒷줄에 앉아서 봤네요^^ 삑뽁이와 같은 8월생 또봄이 엄마입니다ㅋㅋㅋ 애기 키우느라 노래도 잘못듣고 오빠 방송도 못 챙겨본적 많아 앵콜만큼은 이틀 다 보고 소원풀었네요^^ 오늘의 깜찍이는 앨리인듯♥♥♥♥♥♥^^ 아이유님도 깜짝^^ 2층좌석서 보니 매니아들도 보고 사운드, 조명. 모두 한눈에 들어와 참 좋네요^^ 나름 서서 점프도 조심스레 할 수 있구요^^ 오빠~ 서컴직원분께 전해드린 책선물 잘 받으시고요 우리 매냐들. . . 또 일상을 치열하게 살다 다시 만나요. 오빠의 음악들 메시지들 가슴에 안고 잘, 살자구요^^ 다들 건강하고, 평화로우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