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어제 공연 보신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사과알콩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1 08:46

본문

오빠가 아주 잠깐 머리위로 하트 재빨리 하고 내렸잖아요...뭔가 쑥스러워하며 빠르게.. 그거 우리한테 한거 맞을까요? 느낌상 미션이였을것 같아요.ㅠ 제가 평창댁에 가까운 곳이였는데..오빠 어째 시선처리도 어색하고..ㅎㅎ 일부러 가운데쪽을 안볼려고 하는듯한??? 평창댁 넘 이쁘고...늘 고맙고.. 그래도 가까이 있는걸 보니 질투는 납디다....ㅠ 그하트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댓글목록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ㄴㅋㅋ그말이 정답이네요^^

ㅋㅋㅋ쫌 부럽기는 하겠으나~
오빠랑 은성씨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 상상되어 넘 좋아요..

초록냥이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냥이 회원 정보 보기

아 그랬구나. 평창댁 왔었어요? ㅋㅋ 직접보면 왠지 질투나는건 어쩔수 없죠 ㅋㅋㅋㅋ 알콩달콩 사네~~.
우리도 알콩달콩 살아요.
울남편 어제 저 혼자 공연보내주고 자긴 애보고 공연 끝날때 데리러도 와줬어요. ㅋㅋ

노래의날개위에님의 댓글

no_profile 노래의날개위에 회원 정보 보기

오빠랑 사니 부럽지만 질투 대상으로 만들고 싶진 않아요. 우리도 남친 만나고 결혼하고 그렇게 살아갈꺼니까..
미션이든  아니든.. 어제의 모든 시간 오빠덕에 행복했잖아요^^

멜로디님의 댓글

no_profile 멜로디 회원 정보 보기

미션이라고 생각하면 시러요 ㅜㅜ 전 그냥 우리에게 해준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오빠가 유부에 애아빠라도 공연장에서 티내는건 시르다는ㅋㅋㅋ

같은하늘아래님의 댓글

no_profile 같은하늘아래 회원 정보 보기

담부턴 퇴근도 같이 하시고.. 맘껏 내남자다.. 내여자다라며 사시길..날 좋은날.. 담이랑 놀이동산도 가시고.. 담 앨범땐 둘째도 ㅋㅋ.. 사랑해서 선택한 사람 평생 맘아프지않게 알콩달콩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