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공연도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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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아이 신랑이 온전히 봐준다고 약속받아내고..신나게 준비하고..집중못한 대장음악도 듣고..들떠서..여태껏 잠못자고 이러고 있네요ㅋㅋ
부산에서 8시30분에 출발하는데..잤다간 차못탈것같아..이러고 날새고 있네요..ㅋㅋ
차타면..바로 자야겠어요..ㅋㅋㅋ
댓글목록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좋으시겠어요^^부럽
굳고정한갈매나무님의 댓글
ㅎㅎ 아마 차 타도 잠 안올듯~~
저도 긴장해서 잠도 안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