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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주 흔들었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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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3-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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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은 매냐분들 만나구^^ 정말 하나같이 맘도 얼굴도 이뿐 우리 매냐들!!! 대절로 공연장에 와서.. 오자마자 조금은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보다보니~~ 어느새 즐거운 공연 타임! ㅎ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제가 너무 돌고래 소리를.... 제가 d옆바리를 잡고 있었는디~ 제 옆이랑 제 옆에 옆에 남자 두분... 정말 깜짝 놀란 듯이 귀를 막고 ... 헉해 하셔서;;; 제가 그때부터는 나름 소리지르는 거 자제를 했는디요... 나중에 오빠가 멍석 깔아줬을 때는, 건너편 c에 계신 분들도 저를 쳐다보게 만들었습니다 흠! 나 좀 돌고래 소리 좀 내는 뇨자임 ㅋㅋㅋ;;;; 근디...... 월매나 주 흔들었는지.. 주머니에 있던 립글로즈... 립밤... 핸드크림.... 다 사라짐요ㅠㅠㅠㅠㅠㅠ 얘들아~ 어디갔노.... 참 ! 제가 d의 반전을 꿈꿨는디 역쉬!! ㅋㅋ 공연 내내 너무 잘 보였궁~~ 마지막에 오빠가 d 작은 무대에서 마무리>.< 으흑... d 에 있길 잘했오!! 오빠 내일은 A데이~~~ ㅋㅋㅋㅋ 공연보고 나와서 친구랑 찜닭에, 소맥 거나하게 말아묵고 지금 쓰러질라캅니다... 그럼 내일 또 달려~~~~~~!!! 아... 케토톱에 동전파스 온 만신에 붙인 건 안 비밀....ㅋ

댓글목록

핑크쟁이쏘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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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님 양도 티켓..제칭구가 거래하고..제가 또 양도 받은거랍니다^ ^
감사해요.ㅎㅎ좋은기운까지 함께 주셨나봐요ㅎㅎㅎ

괴성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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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가시다니..부러버용..그래서 내려오는버스에 빈자리가 있었던듯...내일도 즐거운  공연되셔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와우 팡크댕이쏘님과 그런 인연이~! ㅎㅎ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용~~~~ㅎㅎ 축하드러요^0^ ㄴㄴ 괴성녀님 버스에 있으셨군요~!! ㅎ 내일.. 괴성녀님 몫까지 쩜쩜할게효!!

하늘벼기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벼기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지금 여기저기 동전파스로 도배했어요...ㅠ.ㅠ 14년과 15년이 이리도 다른건가..ㅠ.ㅠ
하도 까치발했더니 정강이도 너무인프고 허리도아푸고 목도아푸고...ㅋㅋㅋ 아픈데 막 보람차~~~ㅋ 
저도 별난님 언젠간 한번 보고싶네여~~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