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별난 여자님~ 짧게라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캘리엽서 감사합니다~ 좋은거 주셨는데 전 너무 소소한 걸 드렸어요. 미리 준비를 못 해뒀더니 편의점서 고거밖에 못 들고 나왔어요ㅜㅜ 혹 다음에 또 인연이 된다면 제대로 챙겨볼께요~ㅎㅎ 그리고 제 왼쪽에 계시던 매냐님. 텍쓰리를 할 때 였어요. 유독 그 때 앞에 키크신 분들이 정렬하셔서 오빠의 기타연주를 볼 수 없었어요. 그냥 귀로 듣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왼쪽에 계시던 매냐님이 갑자기 절 매냐님 앞으로 당기시더니 섹쉬하게 기타치시던 오빠님을 보여주셨어요^^ 제가 계속 거기있으면 매냐님을 가리게 되어 잠깐 보고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정말 감솨했어요^^ 끝나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서 아쉬웠어요~ 이렇게 혼자갔다 어리버리했던 저는 천사매냐님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오빠만큼 멋지고 맘따순 매냐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