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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완젼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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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엔돌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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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김밥먹고 체해서는(평소엔 아푸지도 않다가요) 전철타는 내내 손주무르고 갔더니 좀 풀리더군요~ 그래도 기운이 좀 없었는데 근데 왠걸 오빠 얼굴보니 체한게 다 없어지더군요 ㅋㅋㅋ 혼자 소리 꽥꽥 지르고 오빠 사랑해요~~ 이렇게 엄청나게. 옆에 같이간 언니가 챙피했데요 ㅠㅠㅠ ㅋㅋㅋ 오빠 들었어요? 오빠 들어서 좋았음 좋아요 설마 오빠도 제가 챙피했어요?? ㅠㅠ 제가 309번에 있다고 뇌파 교감하자고 했던거 기억나요?? 제 착각인가 오늘 눈엄청 마주친거같아용 이상하게 오빠 진짜 해달라면 다 해주네 그런생각이 막 들었어요 ㅋ 저만의 착각이겠죠?? 오빠 갈색머리 너무너무 이뻐요~~ 같이간 언니가 오빠 너무 여유로워 보인데요 행복해 보인데요~~ 오늘 많이 달렸는데 오늘 푹 쉬셔야 할꺼같아요~ 저 짐 목소리 갔어요 ㅋ 오빠 제 아들은 5살인데요~~ 초딩돼면 콘서트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진짜 초울트라캡숑멋진 아들로 키울꺼예요 ㅋ 사돈맺게요 ㅋㅋㅋㅋ 근데 사돈 하면 좀 곤란할듯 ㅋㅋㅋ 제가 오빠만 보고있음 어휴 그냥 사돈 안할래요 ㅋㅋㅋㅋㅋㅋ 10집 빨리 들고 나와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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