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빠보러 가는 마음 한구석이 싱숭생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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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오길 기다렸으면서도 오늘이 빨리는 오지않기를 마음 한구석 바라고 있었네요...
그치만 내일은 진짜 전투 마지막...
내일이 오지않길 바라면서도 오늘이 가면 당연히 내일은 오겠죠...
아~~ 지금 오빠보러 가는데 어찌이리 마음이 싱숭생숭한지...ㅜㅜ
내일 또 볼수있지만 시간이 아주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또 얼마나 기다려야 울오빠 잘생긴 용안을 볼수있을지...몇년을 또 기다려야 겠지요.....
(24년을 기다림의 연속이였건만 적응할때도 됐는데
이런시간만 다가오면 마음이 어찌나 허한지..ㅠㅠ)
그치만 난 또 이마음 오빠와의 추억을 간직하며 기다림모드로 들어갈것이고...
전투 DVD만 나오길 목빼고 기다리겠지요...
진짜!! 서태지~ 너무한거 아니야? 왜 자꾸 우릴 기다리는 여인내로 만드냐고~~>0<
이렇게 화를내보지만... 그래도... 난 정말 잘기다릴수 있다고~ㅠㅠ 금새 매달려보네요...
오빠가 우리를 위해서 준비한 앵콜이니 오늘은 슬픔을 잠시 내려놓고 추억이될 이 소중한 시간을 맘껏 즐길라구요...
오빠야~ 보구싶다~ 어제도 지금도 내일도 늘 항상~
나 지금 열씨미 가고있어요~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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