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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매냐의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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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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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계마감때문에 2박3일 철야하면서 일을 하고 어제도 야근 온 몸이 천근만근 삭신이 쑤시는데 양일 갈래도 신랑 눈치보여 그나마 28일 하루 애 맡기고가는건데 어제 또 야근(갑자기 야근을 또하게 된 상황)중 전화한 신랑왈 낼 콘서트 가지 말라고.... 아니 이건 말이야 방구야.... 어떻게 저에게 저런 말을 하는지 신랑이 너무 미운데... 그래도 갈 거지만... 서럽네요. 내가 어디 놀면서 늦은것도 아닌데.... 유부 매냐들 화이팅입니다~ 어제 자정 다 되서 퇴근하고 떡실신하여 잠들었다 눈 뜨니 이시각이네요 근데, 온 몸이 멍석말이한듯 쑤시고, 어깨엔 누가 올라탄마냥 무겁네요. 그래도 전 오늘 대장과 매냐 여러분과 막콘 즐기러 갈 거예요~~~~~~ 여러분, 이따 뵐게요 대장 기다려~~~~~~

댓글목록

라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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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예요! 우리 오빠랑 신나게놀고 즐거운기운옴팡받아요♥♥♥

핑크쟁이쏘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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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토닥토닥..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우리 멋찐 대장보고 푸세요♡

JEun님의 댓글

no_profile JEun 회원 정보 보기

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
어제부터 계속 성질 내고 있어요
계속 가는거 맞냐고 확인하고
괜히 눈치 보고 있어요
지금 몇시간만 참자~ 그러네요

대장은 태지만님의 댓글

no_profile 대장은 태지만 회원 정보 보기

오늘 공연이 에너지가되어 피로가 확 풀리실 거예요~~~~ 화이팅..!!
직장에 가정에 육아에....우리가 진정 울트아매니아 ~~~^^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서블리 회원 정보 보기

제남편도 이제고마해라~그러는데 전 그래도 오늘낼 갈랍니다. 아직 둘째 맡길때를 못구햇는데 그래도 어찌 되겟지요..ㅡㅡ

태지불멸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불멸 회원 정보 보기

전 신랑이 본인갈려다가 못가니까 진상부리더라구요 가고싶다구ㅠ 나보고 대신 회사나가구 자기 보내달래요ㅠ 유부매냐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