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컴의 고마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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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악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시는 분들이네요.
저도 처음 갔던 태지 오빠의 대구 공연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더듬어 보면 멋지고 훌륭한 공연과 풍성한 사운드는 잊을 수 없어요.
강렬하고 폭발적인 사운드와 청아하고 따듯한 감성의 사운드도 기억에 남기도 하구요.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는 기억으로 남을 거에요.
동시에 무대의 위의 가수들 못지 않게 고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이번 TOP TV 테크니션 편에서 알게 되네요.
사운드를 첵임져 주시는 스탭 여러분들 공연 활동 기간 동안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내일과 모레까지 있을 앵콜 공연도 태지 오빠와 밴드, 그리고 그곳을 찾아가실 닷컴 식구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멋진 사운드 잘 부탁합니다.
그런데…
TOP TV 촬영하는 동안 메인 보컬인 태지 오빠는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설마 사냥꾼으로 돌변한 원장님 피해서 숨어 계시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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