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진짜ㅋㅋ집에서 소리지르고 완전 난리ㅠㅠ오빠 더 어려졌다는 사실에 웃음과 눈물이ㅠ

아~정말 시작과 함께 두손 꼭 쥐고 쪼그리고서 귀쫑꼿~끝날때까지 그렇게 가슴 졸이며 봤었더랬는뎅~
그래도 종서옹 나오고서 조금 한숨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종서옹 말씀- 긴장한거 다보인단..혼자서 맞아맞아..하면서  ㅋ

꺄!!!!!!!!ㅋㅋㅋㅋㅋ

막 쿵덕쿵덕했었어요!!! 손이 막 나도 모르게 입에 가고!!! 또 나도 모르게 "오빠 오빠 오빠!!!"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다시 전투하고... (눈물)

정말 그랬었드랬죠... 애도 언능 재우고...노심초사...^^
헤어짐을 슬슬 준비하는 지금 저때가 그립네요~~ (멘붕)

방송 내내 긴장을 하면서 봤쥐 ㅠㅠ 심장이 쿵쿵~~!!

오빠 실수할까봐 혀꼬일까봐 내가 더 긴장했었음...ㅋㅋ매니져마인드~^^

다들 세심하시구나,,,, 난,,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요즘,,,거울을 보지 말아야죠,,, 저 밀랍인형을 보고 저를 보면,,,, 세월은 제게만 늘,,,가혹하니,,,성형수술을 고려해야할듯,,, 언젠가 그루터기에서라도 만날라면,,, 요즘 그루터기가 정겹네요

(사랑)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요죠~ 첫눈에 난~ 아 진짜 오빠 예능...불안불안~ 제가 더 긴장초조 ㅋㅋ

다시보니 샤방샤방하시네요ㅎ저땐 제가 긴장을해서 제대로 못봤다는..

지금도 그 표정하면서 보고 있어요 입술엔 미소를 머금고^^ 저때 또 제가 얼마나 떨었던지....근데 이거 보면서도 또 헤어질땐 얼마나 슬플까 이럼서 보고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진짜 긴장 많이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울 대장 공손한 왼손봐 ~~~
매너가...매너가....^^  역쉬 ~ 멋쪄~~^^♥

들어올때 저 표정봐 미챠~~~ ㅠㅠㅠㅠㅠ
난 왜 오빠를 보면 이뻐 이뻐 소리가 절로 날까요? 남잔데 ㅠㅠㅠ

그러고 보니 유느님은 한손이네 ㅠ

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

앙~~녹는다~~ㅎㅎ (사랑)

제가 더 긴장타던...
울 오빠 떨면 안되는데...하고 매냐가 아니라 친오빠 내보낸 심정이었음..^^

차렷자세하고 보았던 기억이... 근데 벌써 이별을 준비해야하다니...

맞아여 진짜 심장이 쪼글아 들어서 콩알만 아니 쫍쌀처럼 됐을꺼예요~~ ㅋㅋㅋㅋ

ㅜㅜ아.저때 그날그시간으로돌리고파요ㅜㅜ
오빠야 활동쫌오래오래해주라잉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