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처음 켰는데.. 말머리가 이런거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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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오늘 돌아와서
컴터로 처음 접속 했더니
말머리가 후덜덜~~~ 하네요~~~ㅋㅋ
지금도 달리려나.... 열두시 넘어서......ㅠ.ㅠ
암튼.....
저주받은 손모가지(?) 덕분에.. 은혜로운 오빠님의 배려로(드럽게 재미없는 공연에 몇백명만 초대해 주셔서)
3박4일 빡세게 친정에서 놀고먹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헥헥.....
돌아오는 길에 갑작스런 남편 후배의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충청도를 지나고 있었는데 장례식장에 또 마침 충청북도라 오는길에 네비 재검색해서 문상도 다녀오구요...
오늘 친손자 생일이라고
굳~~~~이 생일케익에 불을 붙여줘야 겠는 시어머니 시아버지의 배려로....
다섯시간 이상을 달려 우리집을 목전에 두고 서울까지 올라가서 밥하고 설거지 하고 과일깍고
케잌에 불붙이고
피곤에 쪄든 아이들 재롱 보여드리고
10가 다되서 집으로 컴백홈 했네요.....
이거 무슨 명절을 세번 쇠는것 같은 이 기분을 저기 안에서 주무시는 분은 알고 계실까나요... -_-;;;;;;;;
아무튼
이래저래 2월은 정말 금새 지나가네요~~
기대오 설렘과 추빙과 실망과 좌절... 또 기대와 설렘과 추빙과 실망과 좌절....의 반복...ㅋㅋㅋ
하지만 아직 괜찮은 28일이 있기에...
또 한주일 한껏 설렘으로 지내다 보면
오빠앞에서 슬램슬램~~~~ 하고 있겠지요~~~~ ㅋㅋ
닷컴 여러분~~ 그리고 태지오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빠는 생일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쩜댓글 겨우올렸는데... 읽으셨겠지요?? 기억이 안날뿐~~~ )
남은 앵콜을 위해
일주일 열심히 또 달립시다!!!!!!!!!!!!!!!!!!!!!!!!!!!!
댓글목록
HWANe님의 댓글
고생이 많으셨네요~ 앵콜을 위해!!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명절증후군을 우리 쩜쩜으로 날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