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의 바쁜 하루? 저도 19금 서몽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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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시까지 잠 못 이루고.
뒤늦게 올라온 후기들 사진들 보다가 아침이 다가오는 시간에 딱 잠들었는데! (아무래도 제 꿈이.마지막 방문인듯:))
#1. 오빠가 콘서트 할 장소를 이리저리 물색하고 있었는데 저를 비롯한 몇명의 매냐들이 졸졸졸 쫒아다니고 있었어요.
#2. 아파트 사이의 좁은 곳에 왓는데 이곳이 좋다며 장소를 정하고. 매냐들한테 듣고싶은 곡을 선정하라고 하셨어요.
• 제가 선택한 곡 : 널 지우려 해. 슬픈아픔.
#3. 오빠가 저에게 무대로 올라와 보라고 했는데 제가 부끄러워해서 다른 어린송아지 한명을 무대로 딱!
#4. 어떤 매냐가 오삐는 ㅃㅃ를 어케하시는지 물어봤는데 오빠가 그 어린송아지한테 ㅃㅃ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실제로...ㅠㅠ (우유빛깔 오빠 얼굴이 빨갛게 빨갛게...)
#5. 저는 아래서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잠에게 딱 깨어닜어요ㅜㅜ
심장이.벌렁벌렁해서 닷콩에 들어왔는데 이미 많은 매냐들께서 서몽서몽하셨네요~~
아마 오빠가 제꿈에 마지막으로 들르신듯^^
아웅 생빵추억은 글로 담아가고
앵콜때 목청끊기도록 오빠나 불러야겠네요.
슬픈 월요일이 다가오지만.
서몽으로 기분 좋은 하루!!^^
댓글목록
동휘님의 댓글
아 ㅃㅃ 순간 입꼬리가 쓰윽~~ ㅋㅋㅋㅋㅋ 아 나 상상했네요 ㅋㅋㅋㅋ ㅂ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