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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부러웠나봐요;;; 서몽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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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휘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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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한결과 꿈속에서 생일빵파이터를 함께 하였고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 오빠의 퇴근길을 룰루랄라 졸졸졸 쫓아갔는데.. 옴마야; 여기가 어디랴; 태지오빠와 마미스킴킬러강원장님실장님 모두 탄 차에 제가;;;,제가!!!!! 합승해버린!!!!!!!!!;;;;;;;;;;;;; 꿈속에서너무 놀라 "오빠 제가 이런 진상스토커팬이 아닌데요 제가 왜 여기 있을까요 ;;;;;;,,;;;,,;;;;;;;;;;" 진땀삐질삐질 흘리고 있는데 웃으면서 장난을 쳐주시는 오라버니와 멤버님들ㅜㅜ;;;; (너무 감격한 나머지 눈이 희번떡 귀가멍멍 화면은 슬로우슬로우생생 소리는 음소거;;;;;;) 정말 꽤오래 꿈속에서 헤메고 다녔는데 기억나는 부분은 저기까지네요 ~~;;; 어제 함께하지못한 이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어 친히 꿈속에 나타나주신 오라버니께 무한감사드리옵나이다 _(*__)_ -아~서몽서몽한 아침입니다 ㅎ_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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