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음침(?)하고 무서운거를 좋아하시는 분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재미로 갔었죠

기억하기로는 흉가에서 자연의소리에 더 집중하기위해? 그런 의미였던것 같아요 8집 주제도 자연과 관련있고,
의미없이 하는 대장은 아니니까요

의외로 흉가에서 좋은소리가 많이 나왔다고. 영상에보면 대장이 말하는거있어요.

위의 분들과 마찬가지로, 한가지 덧 붙이자면,
우리가 녹음하는 스튜디오는 사방이 막혀 있는 곳인데요.
흉가의 경우에는 열린 공간에서도 녹음을 하셨죠.

자연을 배경으로 베이스를 길게 빼서 문 밖에 앉아서 야외에서 녹음하고, COMA는 마당에서 녹음하고 하는 등의 열린 공간에서 녹음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해서 "추워요~"이러면서 말씀 하셨었는데...

8집 레코딩... 관련 공개된 영상으로도 확인 가능하십니다. (곰TV이런 곳...에 올라와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