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것..happy B.D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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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알고지낸시간도 어느덧24년..
짧게지나갈것같던..사춘기의 한소절이라 말해주던
부모님과 선생님..그리고..친구들..
사춘기를 훌쩍 뛰어넘는..그긴긴시간을
음악이란 테두리안에가두고..참..길게도
한사람을..한사람의 음악을 사랑하며 지낸..
그터널같은시간이..이제는 추억이고 행복입니다
내가힘들때..오빠가힘들때..우리는 늘 같은마음이라
위로하며..의지하던...그저 좋은 태지사람들
9집으로..조금은 지쳐보이고 안쓰러워보이던 오빠가
안쓰럽고 안타까워..오빨처음봤던 초딩5학년으로 돌아가..열렬히 미쳐 응원하고, 또응원했습니다.
서른을 중반에 둔 나이에..사춘기의 감성을 건드려준 당신께 감사합니다..늘 뒤에서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사랑합니다..
2015.02.21정현절..생일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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