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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빙, 예빙인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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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lzr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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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슬퍼하지 않고..(진짜??) 태어나주신 태지 너에게 진정 감사하고 고마워~♡ .. 비록 예빙되어 오늘 같이 생일빵은 못하지만 어디선가 케크사서 홀로 너의 생일을 추카하고 있을끄야..ㅡㅜ(눈물을 흩날리며...) .. 24년간 너로 인해 많이 행복했고 즐거웠고 살아갈 수 있었어.. 사십사살... 머~ 같이 늙어가는처지에.. 존대말은 무슨..ㅋ 생일 진심 추카하고.. 우린..앵콜때 보겟구나..ㅠ .. 많이많이 행복하자..^^ 많이많이 사랑하자..!! 많이많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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