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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댁 일 걱정할 나이 된 매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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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굳고정한갈매나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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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갑자기 시댁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이틀째 장례식장에 있어요...ㅜㅜ 벌써 열두시가 넘었는데 손님들은 계속 오시고 생일빵콘도 물건너가고 절대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숙모님도 밉고 ...... 앵콜콘 으로 한 풀기 전에 소맥이나 말아야겠어요... ㅜㅜ

댓글목록

oopooqoo님의 댓글

no_profile oopooqoo 회원 정보 보기

호상이신가봐요...
예쁜 손자며느리가 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시게 기도해주시면..
할머니께서... 추빙은 없을 좋은 운을 주실꺼에요..
장례마치고 또 설명절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큰일 치르고 나면..또 좋은일이 있을거잖아요..
힘내세요~~~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어휴ㅠㅠㅠ어떤맘인지 그맘 너무 잘압니다ㅠㅠㅠㅠ왜 하필 오늘인가 이런생각 막 들고 그러지요ㅠㅠ 숙모님은 왜 손하나 까딱을 안하시는;;;; 고생좀만 하시고 앵콘때 다 푸시길바래요~ㅠㅠ시댁 외할머니 좋은곳 가시기를 빕니다..좋은곳 가셔서 행운을 주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