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친 효과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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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클럽 추빙이어서 우울했는네 정현절 떡밥있단 뉴스에 바로 KTX예매했죠.
그리고 신랑에게 나 시댁에서 집에간다고 나와선 서울갈거야~~라고 통보했죠.
남편 완전 어이없단 표정이었지만 말릴수없단걸 알기에 한 숨만 한번...
그리고 두둥 오늘...브이홀은 10초면 끝난다고 하길래
욕심부리지말고 지정석 중간을 똭!!!!!
오잉오잉? 결제정보 입력하고나서도 내 눈을 믿지 못했더랬죠!!!
9집 콘들은 올췍했지만 소소한 만남은 올추빙이었는데...
만날 비루한 손꾸락이었다고 구박만했던 내 오른손에게
핸드팩을 선물해야겠오요~~~~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ㅋ 진정 선물이 맞으세요? 핸드백이 갖고싶으셨....^^
뚜나짱님의 댓글
부러워요~~ 축하축하
나는 술이나 퍼 마셔야 하려나(치맥)
솜사탕님의 댓글
봄님~진정 핸드 팩!!! 핸드백 노노노~~ㅎㅎ
작은태지님의 댓글
축하드려용~~~^^
태지뿅뿅님의 댓글
추카추카~~^^
저두 뒷자리를 공략해볼걸ㅜ
괜한 욕심부려서 추빙인생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