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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가 걱정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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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곁에 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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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이 지금이 성수기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생일 빵이고 앵콜이고 뭐고.. 전부 그림의 떡이네요 ㅠ 평창동 원정대 때도 흥칫뿡만 외쳤는데 ㅠ 어디가서 대장 팬이라고도 못할정도로 이번 9집땐 뭐하나 한개없네요 ㅠㅠ 좀전에 아.. 이번에도 안되겠네... 하며 맘을 접으면서 생각해보니... 가만.... 이대로 끝나면 앞으로 4년후??? 5년후??? 그럼 내... 나..이가......4.........3????? 4??????? 완전..... 헐.....ㅠㅠ 내가 그 나이가 되서 과연......전투를 갈수 있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오빠님...... 좀...... 우리 한살이라도 어릴때....젊을때......좀........ 만나요...ㅠㅠ 네????? ㅠㅠ

댓글목록

티즈토이님의 댓글

no_profile 티즈토이 회원 정보 보기

전 그래서 이번 구집 원없이 스탠딩만 고집합니다. 10집땐 제 관절을 장담할 수 없어서..ㅎㅎ
10집 땐 제 나이가 ㅎㄷㄷ 입니다.

넵퀸님의 댓글

no_profile 넵퀸 회원 정보 보기

저도 5년 뒤면 지금의 오빠와 같은 나이가 되는데 어찌될지 몰라 아직 삼십대일 때 열심히 스탠딩 뛰고 있어요 ㅜ.ㅜ

펑시님의 댓글

no_profile 펑시 회원 정보 보기

저하고 동갑이시네요..전 10살.3살.애들 5년뒤에 키워놓고 올출을 꿈꿉니다.지방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