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사를 치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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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뭐.
감히 말로 할 수 없을 그런 느낌의 허탈. 허무.공허!
분명
눈 한번 깜박이고
숨 한번 쉬었는데
희비가 갈리네요.
그냥 헛웃음만 나와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별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손가락을 한 번 믿어봄아 생각하고
무한 새로고침을 하였으나..ㅎㄷㄷ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
잃어버린..ㅠㅠ
누군가는 돼지를 잡았다(돼지 저금통 난도질 남 ㅋㅋ)고 하던데..
전 오늘 거사를 치르고
제 금고(?)ㅋㅋ를 털 생각이었는데..
금고는 그냥 두어야겠네요. ㅎㅎ
다음 기회엔 저를 꼭 금고털이범으로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잃어버린.....ㅠㅠ
뚜나짱님의 댓글
저도 어! 어! 하다가
헛웃음 허허허~~
마음이 참 허기지네요..
대장은 태지만님의 댓글
보라색마다 이선좌~~~ㅠㅠ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정말 내 생전 이런 피켓팅은... 첨이로세.. 그냥 미친x마냥 헛웃음만 나와서...
봄님의 댓글
이선좌가 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