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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사를 치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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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티즈토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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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뭐. 감히 말로 할 수 없을 그런 느낌의 허탈. 허무.공허! 분명 눈 한번 깜박이고 숨 한번 쉬었는데 희비가 갈리네요. 그냥 헛웃음만 나와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별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혹여나 하는 마음에 손가락을 한 번 믿어봄아 생각하고 무한 새로고침을 하였으나..ㅎㄷㄷ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 잃어버린..ㅠㅠ 누군가는 돼지를 잡았다(돼지 저금통 난도질 남 ㅋㅋ)고 하던데.. 전 오늘 거사를 치르고 제 금고(?)ㅋㅋ를 털 생각이었는데.. 금고는 그냥 두어야겠네요. ㅎㅎ 다음 기회엔 저를 꼭 금고털이범으로 만들어 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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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랜만~님의 댓글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정말 내 생전 이런 피켓팅은... 첨이로세.. 그냥 미친x마냥 헛웃음만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