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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마지막 지방콘과 앵콜콘 마지막날 현장분위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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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준비된 날개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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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첨으로 앵콜공연을 가보는데... 부산콘에서 항상 마지막 공연은 슬프게 마무리해서 마음에 걸렸다고 하셨는데 어땠나요? 뫼비우스 디비디에서 마지막으로 아침의 눈 부르실때 화면에 잡힌 손모아 우시던 여매냐를 볼때마다 감정이입이 되서...ㅜㅜ 다행이 이번 마지막 곡은 슬프지 않을거 같아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슬플거 같아... 성탄절의 기적 멜로디에 비록 가사였음 역대급 눈물샘자극 노래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아쉬움이 드는 밤이네요.

댓글목록

SHANDIA님의 댓글

no_profile SHANDIA 회원 정보 보기

뫼비우스 앵콜 마지막날 갔었는데요... 여기저기서 우는 소리 훌쩍훌쩍 소리 장난 아니에요... 괜히 찡 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구요 ㅠㅠ

영원히 매냐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히 매냐 회원 정보 보기

마지막은 정말ㅠㅠ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ㅠ 특히 예전에 태지의 화 때는 완전 대박이었지요..오빠가 아예 작정하셨다 생각이ㅋㅋ 그땐 훌쩍 정도가 아니라 통곡?ㅋㅋ ㅠㅠㅠㅠ 라이브실황 들어보면 소리가 그대로..ㅠㅠ ㅎㅎ

휘랑님의 댓글

no_profile 휘랑 회원 정보 보기

8집 전투막공 광주때는 오빠가 울컥~ 하셔서 참고있던 팬들이 그냥 대성통곡을ㅋㅋㅋ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