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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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내 손을 할짝대는 이 녀석을 보니 몇 시간전의 일들이 꿈인가 싶다가 손등에 찍힌 도장 하나가 현실이었음을 알려준다.
단 한번만이라도.. 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요즘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지난 24년간의 시간들이 꿈이 아니었음을 또 한번 느낀다.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쓰여질 우리의 날들 또한 기대된다.
그렇게 내 안에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인다..
고마워요. 오빠.. 그리고 수천수만의 태지들..
(자세한 후기들은 많이 올라 와서 간단히 일기만 남겨요..)
댓글목록
ghiety님의 댓글
흐... ♡ 짧지만 맘에
와닿는 글이네욤
83박깨순님의 댓글
맞아요 ㅠㅠ 오빠한테.너무 고맙고 우리.팔로들 사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