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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오빠야 하도 긴장하라고해서 과민성방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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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긴뿔달린 종은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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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하루에 스무번 넘게가고 자다가도 한 시간마다 깨서 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 소변검사 하니까 매우 클리어 하데요. 신경쓰는일 있냐고 ㅜㅜ 네네 있지요. 서태지요 ㅜㅜ 내과에선 해결이 안되서 내일 비뇨기과갑니다. 내가 부끄러워서 진짜 ㅜㅜ 이제 그만 긴장하고 싶어요ㅜㅜ

댓글목록

쇼비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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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는일 = 서.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빠님이 여럿 죽이네요 ㅠ.ㅠ

또리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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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나두 스트레스때문에 그랬어요.약먹으니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오빠땜에 넘 신경쓰지말아요ㅜ

영원한나의우상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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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땜시 심장이내려 앉는 일만 생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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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 저도 잠을 잘못자요.ㅋㅋ
피부는 까칠까칠...오빠는 점점 백옥이 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용^^

하얀호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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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광염 걸려봐서 아는대요 ㅠㅠ 그거 진짜 기분 별로에요 아프고 ㅠㅠ

T의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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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치료잘받으셔요ㅠ.ㅠ
앵콜콘때 즐기시려믄 빨리 좋아지시길~~ㅠㅠ

긴뿔달린 종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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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장치료라고 전자기장이 흐르는 의자에 앉아서 방광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한데요. 여러분 긴장푸세요 ㅜ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