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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후기는불가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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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나니양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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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도 바보인데다가 오빠를 사십여분보고있자니 이게 꿈인가 생신가 자꾸 눈을깜빡여보다 어느덧 빠빠이 밑에 아나운서매냐가 써주신 내용은 똑같구요 전 그분바로옆에 서있었는데 갑자기 10집 기자회견 진행맡겨달라해서 뭔소린가 했다능 ㅋㅋㅋ 성공한덕후셔요~ 40대이상 3분계셨는데 40넘으니까 체력이 예전같지않냐고 물으니 매냐께서 오히려 체력젛아졌다니까 당황 ㅋㅋ 30대한테는 아줌마라하고 20대한테는 아가씨라해서 살짝 서운 ㅠㅠ 내허락안받고시집갔자나!!!소리칠때 기절 남편버리고싶엇으요 또 딸이름은 정*담. 담아~ 담이야~담바구리~라고부른대요.삐뽁이프라이버시로 이름공개는 안하시는걸로. 또 다음앨범 왠지 빨리낼것같은 느낌도 있었고 락페도 긍정적 검토 음 또 기억나면 쓸께용 오늘 단체사진찍는데 와락 첫줄 좌석에 앉으시고 진짜 진정단체사진 ㅠㅠ 시커먼 클럽속에 혼자 광나시고요 귀욤귀욤 잠다잤어요 ㅠㅠ

댓글목록

영원한나의우상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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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그자리에 잊지못한 저는 울면서 밤을 보내겠죠~~~~~~진정 부러우십니다~~~~~ (눈물)

쇼비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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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첫 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 자리분은 쓰러졌겠어요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

ghiet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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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버리고싶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욤 ㅎㅎㅎ

이제내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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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허락안받고 시집갔자나!!외치는 부분 음성지원되는 줄... 막 상상되고.. 아악~~부럽습니다 심히ㅠㅠ (슬픔)

나니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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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대사는... 여기 내허락맡고 시집간사람있어??!!!!일껍니다 그러곤 아마 두팔짱을끼고 노려본듯...가물가물

임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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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버리고싶엇으요~~에 동감~~ㅠㅠ  댓글만 봐도 심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