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겨울바다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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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래저래 심란한 맘에 닷콩 들락거리다 얼마전 찍었던 사진 올려봐요 ^^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겨울바다 여행을 다녀 왔었어요 ^^
겨울바다의 낭만은 어디가고~ 완전 날카로운 칼 바람만....ㅠㅠ
오들도들 떨면서도 조개껍데기 하나 집어들어 새기고 왔습니당 ㅎㅎ
학교 다닐때 제일 캐릭터화(?)하기 쉽게 그렸었던 컴백홈때의 오빠님~
너무 추워서 정말 휘릭~ 그렸지만...^^; 손꼬락이 얼어서....ㅠㅠ
친정엄마가 보시곤 니 신랑 이름은 안쓰고 태지 이름만 쓰냐며 등짝 스매싱을....ㅠㅠ
울 딸램도 "엄마, 이거 서태지 삼촌이야?" ㅋㅋㅋ
걍 심심한 사진이지만(대단한 팬아트가 아니어서 죄송; 민망^^;) 올려보아요~
티켓팅, 추빙, 취겟팅 등 어지러운 어제 오늘이지만,
모두 서블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0^
댓글목록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오빠얼굴 잘그리셧네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와우 느낌 살아 있어요 ㅎㅎㅎ
crys♥T♥al님의 댓글
애정도 느껴지고 귀여워요.
HtimK님의 댓글
사진 아니죠??
느낌 있네요`
반곰님의 댓글
모래가 딴딴한것이 여기 혹시 완도 명사십리 인가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ㅋㅋㅋ 모래만 보고 바다를 어떻게 알아요? 와우~ㅎㅎ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실패도 없었던 흔적... 한번에 훅훅 그리신것같은데...
보통 솜씨가 아니신듯.....태지오빨 본 듯해서...기분이 좋아요..^^
반곰님의 댓글
ㄴ유별난여자님..매의 눈으로~~쏴~앜ㅋ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산다람쥐야님~ 감사해요^^ 오빠 얼굴은 넘 잘 생겨서 그림으로 어찌 표현이 안돼요^^;
유별난여자님~느낌 괜찮나요?^^ 걍 보고 다들 한번씩 웃으시라고 올려본건데 생각치못한 칭찬을 받으니 기분 좋네요^^
crystal님~ 제 맘을 느끼셨나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Htimk님~ 사진이예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반곰님~ 완도는 아니고 대천이예요^^ 날이 추워서 모래도 얼어 좀 단단했나봐요^^;
오랜팬이제는님~ 솜씨는 비루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으시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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