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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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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엔돌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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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티켓 구한다는 간절한 맘으로 300번대를 구할수도 있었지만 아이랑 같이 잠이드는바람에 새벽에 깨서 c구역 645 655로 만족했네요~~혼자면 첫날부터 좋은자리 가능했는데 ㅠㅠ 비매냐인 언니 같이가서 그냥 오빠 얼굴 보는걸로 만족할래요~~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d구역에서 c구역으로 됐습니다. ㅋㅋ 아침에 티켓 쏟아져 나왔단 글들보고 늦었는데 자리바꾸는 바람에 택시타고 출근했네용 ㅋㅋ 오빠 자리 많이빠져도 서운해하지 마세요~~~ 우리의 마음은 빈자리 채우고도 남슴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no_profile 83박깨순 회원 정보 보기

놀기좋은.번호네요 ^^ 오빠얼굴도 잘보일꺼예요 키큰사람 뒤에만 피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