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만에 처음 밖으로 나온 혼자만 올드팬이에요..

주변에 대장팬들은 하나 없고..

저만 조용히 좋아했어서 방법도 모르고..

소통도 모르고..

지인도 없고..

나이 먹어 세상에 나와 전투도 참여하고 이벤트 참여도 하며 너무 즐겁고 행복하더라구요.

지난 세월만 탓하며 왜 이런걸 몰랐을까..하면서 한탄만..

혹여나..

저처럼 조용히 계시다가 언콰이어트 나이트 당첨되셔서 혼자 두렵고 우물쭈물 하고 계시는분이 계신다면..

저와 함께 시작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ㅠ_ㅠ

제가 해드릴것은..

앞으로의 동무는 책임져 드릴께요!

밥도 사드리고 차도 사드리고..음.. ㅠ_ㅠ 뭘해드려야 할까요..?

혹시나..하며 글올려봅니다..........

당첨자소식 보며 이름은 같은데 전화번호 틀려서 좌절한 혼아였습니다..

구제글 올려죄송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