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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질투 2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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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가수서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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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신랑의 질투라는 제목으로 닷컴과 서사모(네이버카페)에 글을 올렸어요.

태지브릭의 머리를 로봇이 쥐어박고 있는 사진이요..^^;;;

댓글들을 신랑에게 보여주니, 신랑이 은근 기분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열심히 열심히 사진 속 장면을 만들었답니다.. 웃겨서 올려봐요.

혹시모를 꾸짖음은 사양^^;; 부콘까지 왕복 9시간 데려다준 태지매냐모범신랑입니다

^0^

제가 요즘 하는 짓들을 보면, 신랑은 이럴만 하거든요 ㅋㅋㅋ

20150210_205340.jpg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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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랑 심통에.못이겨 몇달동안.기분맞춰주고 산해진미를.갖다바칩니다.ㅠㅠ 팬질좀 마음껏.하고싶당 앙앙 ㅠㅠ

헛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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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슬슬 서빠의 길로 들어서는 건가요? 제 눈엔 그저 불면 날아갈까 조심스레 안고있는걸로 보여요 ㅎㅎㅎ

내가수서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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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헛민님 말씀처럼 싫어하는 것처럼은 안보이더라구요.. 열심히 열심히 만지작거리는 걸 보니^^

Che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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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다이 초합금 가오가이가네요.
그래도 대장한테 헬&헤븐이나 골디언 햄머 안 쓰는게 어디예요.
...뭔 말인지 모르시겠다면 신랑님한테 제 덧글 보여주세요:D

내가수서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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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Cheus님, 맞아요ㅋ반다이 초합금혼 가오가이가..하도 얘길 많이 해서 관심없는 저도 외우고 있어요ㅡㅡ;; 제가 태지오빠 얘기할 때, 신랑의 기분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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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님 댓글보고 웃었네요 ㅋㅋ 산해진미...그말 뭔말인지 알거 같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비위도 맞춰가며 다녀야 팬질을 해야 맘이 편하니깐 (눈물)

pib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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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은  신랑님 생일이어서 포기하구 28일이라도 가려구  거금털어  생일선물로 시계 사주고  간답니다 ㅠㅠ 내비상금 

콘스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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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분 귀여우신데요 뭐ㅋㅋ
서줌마들 모두 공감할 이야기~
대장활동땐 신랑들도 대접받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