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널 위한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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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래미는 크말 전주나오면
머리 까닥 까닥 하면서 어느순간 헤이 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대부분 따라부릅니다.
지동생 기저귀갈때 와잎이 기저귀 가지고 오라고 심부름 시키니까 흥얼흥얼 거리면서 갑니다.
동생한테
긴장해~~~널 위한 기저귀♡♡
막내도 기저귀 갈다가 따라하고..
전 핸폰으로 노래 틀어주고...
와잎은 짜증내고 ㅋ
재밌네요
그나저나 4시에 날위한 기적은 없었음다.
댓글목록
환장할태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기저귀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저희신랑이 유럽 출장갔다 지난 주말에 두달만에 귀국했는데여... 차에서 7살 딸래미가 크리스말로윈, 숲파를 쫑알쫑알 따라부르니까 아주 엄마가 얼마나 틀어댔으면 애가 저렇게 노래를 다외우냐고`~~~~ ㅋㅋ 집에왔는데 갓 네살된 아들래미가 숲속의 퐈이터~~ 리라쿠마`~~~~ 긴장해 다들~~~~~ 노래를 혼자 흥얼대고 있으니 아주 온 가족이 매니아 가족이 되어있답니다....ㅋㅋㅋㅋ
기다려~~~ 당신도 그렇게 만들어 주겠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