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국 포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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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을 노려볼까 했었는데, 하필 일 시간이어서 무대 앞은 놓쳐 버렸네요ㅠㅠ
대형 스크린 잘 보이는 자리도 이미 바리 잡을 수 있는 곳은 다 없어져 가는 중인 듯 하고....
다른 자리는 볼 것도 없을 것 같아서 결국 반 포기 상태입니다ㅠㅠ
나중에 나올 디놈과 라이브 음반이나 기다려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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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반 포기하는 마음으로 알리는 기쁜 소식 하나 있다면 말이죠.
작년 8월 경에 서울로 시집 가신 우리 친척 분 일입니다.
저보다 한 살 많은 사촌 언니가 얼마 전에 딸을 출산 했다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아이 얼굴을 사진으로 보니까, 삐뽁이 생각이 나더군요.
저희 사촌 언니의 따님 출산 조금이라도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삐뽁이도, 사촌 언니의 딸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하늘빛 바다님의 댓글
저도저도 포기 ㅠㅡㅠ 전 dvd기달릴래요 유별난 여자님 가시지요
T와나님의 댓글
벌써포기라뇨 안돼요 같이놀아야죠
선인장꽃님의 댓글
ㄴ체력이 약해서 바리 잡으려고 했었는데ㅠㅠ 이럴 때 아무도 양보들을 안 하시는 모습들 보고 디놈, 라이브 음반이나 기다리기로 했습니다ㅠㅠ 그거 보면서 대구에서의 추억이나 기억해야겠어요ㅠㅠ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ㄴ취시표 있을거예요~ 포기하지마세용^^;
봄날님의 댓글
스탠딩자리 조금 남아있던데..
아님 좌석에서 보면 안되나요??^^;;
포기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