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대망의 9집 활동을 마무리 하는 앵콜 콘서트 티켓 전쟁이 오늘 시작이군요...

24년을 해도 늘 적응이 안되는게 이 티켓 전쟁이에요~~ 오빠 이제 저희 나이도 생각해 주세요~~

컴콘때보다 인원도 적고 장소도 적은곳에서 하게 되니 경쟁이 더 치열하겠네요

저처럼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그냥 뒤에서 봐야하는건가요..???회사 컴은 왜 중요할땐 느려지는지...

앞이든 뒤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가고 싶네요~~~~오빠와의 9집의 추억이 이렇게 마무리 된다는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빠 덕분에 작년과 올해 너무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기운으로 쭉 10집때까지 가보자구요~~ 10집은 너무 길게 기다리게 히시면 아니되어요 오라버니...

물론 삑뽁이도 봐야 하고...음악도 만들어야 하고 바쁘겠지만..그래도 그 와중에 우리 팬들을 조금 더(?) 생각해 주시라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괜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센치해져..오빠에게 불평만 늘어놨네요~~

매냐분들 오늘 전투에서 다들 꼭 승리하시고..좋은 결과로 앵콜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