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9집은 크말이랑 숲속의파이터만 주구장창 듣고 나머지 트랙들은

잘 안들었거든요 ㅠㅜㅠㅜ 흐흐 ...

근데 이번 부콘(첫콘입니다 ^^) 갔다온 이후로 9집에 완전 꼳혔어요 ㅋㅋㅋㅋ

잃어버린, 성탄절의 기적, 프리즌브레잌, 비록 ㅜㅠㅜ 콘서트장에서 듣고 완전 감동받음 ㅜㅜㅠ

그리고 전 갠적으로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아이들의 눈으로 할때였어요 !! 그 앞에 뮤지컬이 있어서 더더 감동받은 거 같아요 !!

아이들의 눈으로는 흐음... 3년 팬하면서 (경력이 짧죠...? 헤헿)  거의 한 6번..? 정도 들었을려나 아무튼

거의 모르는 노래였는데 공연장에서 듣고 뻑감ㅜㅜㅜㅠ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여ㅓㅓ

요즘 집에서 '아이들의 눈으로, 잃어버린, 프리즌브레잌, ..등' 무한 반복중이에여 후후후후후

으음.............. 여러분 내일 모두 앵콜콘 티케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