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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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대구콘 다녀온 저도 부산콘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는 참으로 부럽네요.
게다가 한번도 라이브 안 하신 테이크 3도 불렀다는 글도 보이구요.
라이브 때 가사 정확하게 잘 들렸죠?
어제 다들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아니면 다 눈물 바다가 된 건지 알 수 없네요.
나중에 디놈 나온다면 알 수 있겠지만... 재미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약간 안타까운 건 킬러강의 일인 것 같아요.
다른 분 글 보니까, 고향에서의 공연 며칠 앞두고 여친과 헤어지셨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어제 필승 부를 때 준형씨가 도입부 랩을 하셨던 거 맞나요?
댓글목록
봄언니님의 댓글
킬러강의 안타까운 일은 공연을 위해 오빠가 거짓말을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준형씨가 도입부 랩 했어요 ㅋㅋ 그런데 실연은 공연의 몰입도를 위한 거짓말이었어요 ㅎㅎㅎ
선인장꽃님의 댓글
ㄴㅎㅎㅎㅎㅎ;;그랬군요. 디놈 보면서 얘기 들어보면 진짜 웃길 것 같아요.
티즈토이님의 댓글
태지오빠 필승! 거수경례도 하셨답니다.
생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