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 신생으로 계탄거 맞는거 같아요 저운좋게 앞바리맨끝에 잡을수있었는데 왠지느낌이 오빠가 내려올거같은거에요 ㅠ대구에서두손바닥쳐줫다구하구 나름미친촉이 ㅠ...아니나다를까 지킬하다가엿나 (흰색자켓이었는데) 오빠뛰어내려오는거보구 이미정신이반쯤나가서 그때부턴백짓장.. 반대쪽손바닥쳐주는영상뜨니까 그때부턴 제정신이 아니였음ㅠ막미친듯이 소리지르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오빠손잡구 울고있었음 ㅠ(나중에 너무창피해서...)심장은터질꺼같구 다리는풀려서 쓰러지지안으려구 바리꽉잡구있었음 아진짜 손한번스침이 이렇게 숨막히게 느껴지긴 난생처음 오빠전이제 오빠꺼...ㅠ아 아직도 가슴이뛰고 손가락이 떨리고 그래두 잊혀지기전에 후다닥~ 다른분들은 맨트두 토시한개 안틀ㄹ리구 정확히 기억하시던데 전그게안되서..그냥 생각나는대로ㅎㅎ 네번째공연 부산!(대구못간게 한이지만 오빠손내림받아서 한다풀였음 ㅠ참 광주공연 후기 못썻었는데 그땐 혼자만 멍청하게 앵콜못보구와서 맨붕 ㅠㅠ 그것두 다 날아감!)부산두 운좋게 대절버스구해서 이번엔 나두 먼가해가야지 하는맘으루 며칠전에 쿠키만들어서 포장하구(인증두하구 ㅎ) 너무설레여서 4시반에 일어나서 한시간이나 먼저도착 ㅠ할일없이돌아다니다 버스탓ㄴ데 ㅠ분위기가 너무조용해서 쯔뼛쭈뼛..쿠키 도로가져갈뻔... 다행이두번째휴게소에 정차했을때 매냐님들없는틈타서 의자에 몰래 나두고옴 ㅋㅋ그래두 드릴수 있어서 뿌듯했어요!근데 그쿠키땜에 좋은매냐분을만날수있었음!(참 광주콘 돌아오는길에만난매냐언니분이 이번에두 같은대절버스타게되서 알아보시고 시디주셧는데 너무감사해요 ㅠ(이것도인증 ㅎ) 벡스코도착해서 또혼자 시간때워야 하나햇는데 옆에타셧던매냐분이 쿠키직접구우신거냐고 말붙여주셔서 애기하다가 밥두 같이먹구 커피두마시구!>_<전번두 막 교환했는데 아 오늘은 정말 기분이 업업! B구역600번대라 막걱정하면서 들어갓는데 앞끝바리쪽이 비어있어서 그냥 냅다잡음 ㅋㅋ네번째공연이라 좀여유가 생겼는지 짐정리해서 바리뒤로던지고 알아서 척척 오프닝으로ㅎ술탄 오브 더 디스코분들 나오셧ㄴ데 노래넘즐거운데 너무몰라서 ㅠ동작이라도 좀복습하고오고싶었지만 오빠꺼하기도 바쁜지라 ㅎㅎ지송 ㅠ 드뎌엘리짠~오빠짠~꺄악!!!!!!!역시 나의영웅은오빠님만!!셋리는 이제 나빼고 순서까지다외우셧을테니 ㅠ ㅋㅋ노래다좋은데 필승할때 오빠 정말 숨막히게 좋아서...오늘은 진짜 정신차리고 똑바로들었음 정말난 바보였어 ~몰랏었어~날사랑한다생각햇어~하는데 심장이...ㅜ그대를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그에게 팔과다리와 심장ㅇ을 잡힌채 ...ㅠ 정말모든노래가 다환상 ㅠ근데 오빠진짜 팬싸눈팅마니하시는듯 오늘은 예전작업실하구 지금작업실비교사진도는거애기해주셨는데 그거 진심젤시러하는사진이라며 그것만은 이라고하셧나 ㅎ 그때머리가름마타진거?난못봐서 잘모르지만 ㅠ암튼 그게 오빠머리가 평상시엔부시시한데 쵤영?나온다해서 물묻힌거라고 ㅋㅋ그땐그사진 보고 아무도 웃지안앗었다고ㅋㅋ아진짜 말한마디한마디 귀염터짐 ㅠ미정씨랑 마미랑 셋이 환상춤추실때두 완젼!!오늘두 슬램하고 싶냐고 구역정해주시길래 슬쩍구경갔는데 안보여서 다시돌아옴 ㅠ난그냥 바리랑슬램슬램~~(신나신나~) 공연막바지(기억력이딸려서 ㅠ) 오빠가 지방마지막공연들은 늘슬프게 마무리하는거 같다고 즐겁게?라고하셧나 아무튼 울지말라고 하셧는데 아랑곳없이 주루룩주루룩 ㅠ 오빠잠깐들어가구 장미꽃엘이디키구 이제는 떼창하는데 막돌림노래반복 ㅋㅋㅋㅋ장미엄청이뻣음!!!!오빠두 예쁘다구 해주시구( 아!부산단체 사진두 찍구 싸이드두 나오게 해달랫는데 이번에두 난쩜인가ㅠ사랑해라구두 해주실땐 정말 눈물이 미친듯이 ..오늘은 이상하게 울컥울컥 ㅠ모아이박수두 안틀리고침 짝 짝 짜작 짝 짜작 짜자작!) 오ㅗ빠또짠~난두번째계탐 ㅠ텍3!!오빠진짜기타?멘모습짱 ㅠ아삑뽁이애기해주셧는데 언제부턴가 오빠모습이사진속에없다며 삑갤 삑닷콩 위드삑뽁 이됫다고.. 집에서두 서열6위시라고 (삑뽁 부모님 쵸코 평창댁 오빠 해리)ㅋㅋ사진다시복원해달라셧음 ㅋㅋㅋ 오늘은마지막이니까 종서옹무대로 미리부르셔서 이쁜얼굴 오래보게해주시구 종서옹두 이사람(오빠)을 이렇게?만들어준건 너희들이라며(정확한맨트는아님 ㅠ신생이지만 뇐네라...)오빠가 우리한테 머할말없냐니까 막공연하면 촬영하구이러는데 우리는안그런다고..이러니까 오빠가 그거 오빠가벌써햇다고 머리긁적긁쩍 (>_<)하시면서 다른거 없냐구 막 손으로 얼굴가리켯는데 종서옹 우리가 한공간에 있는게 좋은거랫나 암튼 그렇게 마무리 하셧는지 우리이쁘다는 말을 했었는지는 기억이 또르르...ㅠ 아무튼 오빠손잡구 난뒤부터는 영혼이빠져나가서 어찌돌아오구있는지두....(잊어버리기전에 버스안에서 후기쓰는중 ㅎ) 여태만난매냐님들 너무감사햇구요 버스대절해주신분들구 감사요 ㅎㅎ아 앵콜때 또뵈요!! P.s돼지국밥 맛있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