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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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30일 대구 그리고 마지막 부산까지 달렸네요
다 간건 아니지만....
마지막 부산 콘서트 평생 잊지 못할 공연이었어요
태지오빠를 가까이에서보고 정신줄 놓을 뻔 했지만요^^;;
조금이따가 출근해야하는데 공연의 감동이 잊혀지질 않아서
잠들 수 없는 밤이네요ㅜㅜ
9집 활동이 정말 막바지에 들어가는데 오빠가 10집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소중한 기억을 가지고
그리고 보물같은 음악을 들으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받은 굿즈도 소중히 모셔둘거예요ㅎ
영원할 태지 내일도 만날 태지!
사랑해요 대장!
댓글목록
끄마태지님의 댓글
사랑합니다~~~~♡ 부산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출근어찌하실지... 감동에 힘이날거예요
oopooqoo님의 댓글
오늘의 기운을 빌어...안자고도 낼은 피곤치 않을터이니....ㅎㅎㅎ
미콩님의 댓글
아직저도 정신줄 정리중이랍니다ㅠㅠ 테3기타연주아직도생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