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멘트위주 니나노 후기] 오늘도 사고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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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에 배가 아파서 썬키스트 두병 원샷하고!! 레모네이드빨로 .... 제 사고를 오늘도 정리해보아요.. 내일이 되면 다 잊을 거 같아서;;
오늘도 역쉬나 계속해서 업글되는 울 오빠의 매력!!! 갈수록 이리도 멋지고 이쁘시고 귀여우시고 섹쉬하시면 우린 어쩌란 마리오~~(슈퍼마리오? ...지송..ㅡ.,ㅡ.)
사실 다른 공연 때보다 멘트가 조금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ㅠㅠ
왜 부산에선 서느님을 볼 수 없었던 건가효!! 에잉..
우얏든 그럼에도 멘트 위주의 후기를 한 번 해보면유~~
1. 구호 “쏴라있네 서태지” “니삐없다 서태지” 연창에 대해서 물으시면서 뭐라고 한 거야~? 라고 >.< 우리가 다시 소리지르며!! "쏴라니쏴삐없다네 서서태지" 식으로 막 섞여 소리를 지르니ㅎㅎ, “아 나 사실은 알아~ 그런데 실장님이 뭐라고 한 줄 알아? 인기없다 서태지래"(오빠의 귀여운 삐친 눈 우짤껴```” ㅋㅋㅋㅋㅋㅋ 이때 모두 빵 터짐 ㅋㅋㅋㅋ (그리고 제 기억이 잘 못 된 건지.. 이때 오빠 "나도 니삐없다"라고 하신 거 맞나효???) -> "내빼이 없제~"라고 하셨다고 댓글보고 확인!!ㅋㅋ
2. 필승을 부르고자 옷을 스르륵... 옷고름 풀 듯 그렇게....(이때를 기다렸어 핡핡) 그런데 우리가 오빠의 섹쉬미를 다 즐기(???)기도 전에, 갑자기 오빠가 “며칠 전에 준형씨가 여자친구와 헤어졌어”라고 폭탄선언을!! 모두 >.<어~~``하고, 오빠는 "그래서 오늘은 준형씨가 앞 부분 랩을 할 거야"라고!! 그러면서 마미에게 욕 한 번 해주라고 하심ㅋ 그러니 마미가 “어떻게 개(.....)끼...라고 할 수 있겠어~”라며 오빠에게 대신 하라고 함ㅋㅋ. 그러자 오빠 1초만에 “병(든)신(체)...” ㅎ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필승!
“오늘은 실연에 힘들어하는 준형씨에게 이 곡을 받칩니다. 필! 승!!” 오빠의 우렁찬 소리>.<
킬러강 미정 준형씨의 랩.. 표정하며.. 진짜 실연했나봐~~~하면서 다들 감정이입하며 들었눈데!!! 그런데...반전!! 이 모든 게 연기라뉘!!!!
언제부턴가 갑자기 이 곡이 섹쉬 라커의 곡이 되었다며...ㅋㅋㅋㅋ 원래 이 곡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연기를 했다고... 아니 이 분들이 왜 연기를 짜와 >.,< 조쿠로 ㅎㅎㅎㅎ
그런데 오늘도 물을 안 뿌리려나.. 하면서 우리가 아쉬워 하고 있는 찰나~ "또 안 하면 서운하지~~하며!! 꺄악~~~~~~~~~~~~~~~~~~~~ !!! 양반의 도시에선 안 하시던 생수 뿌리기를 오늘은 홀딱 젖게 부우심!! 뿌린 게 아니므니다.. 그건 부은 거 무니다.. 다... 다.. 보였눈데.. 뭐가...??? >.{C}<!--///>
3.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잃어버린”... 자세한 멘트를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으윽.. 하지만 이 멘트는 확실히 기억나요. “여러분, 잃어버린 것 같지만 잃지 않았어요.” ㅠㅠㅠㅠㅠㅠ
4. 대구에선 원장님의 발드럼ㅋㅋ을 봤는데 부산에선 스킴의 크리스말로윈 악기 소개가 있었어요^^ 그러다 원장님의 소격동 연주도 부산매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부탁을 하는데 울 오빠 실수로 스킴이~ 하고 부름 !!ㅋㅋㅋ 삐쳐서 나가려고 하는 원장님을 부르며 오빠 당황한 듯 “아니아니` ㅎㅎㅎ” 하는데 원장님이 선 빼는 척 하니까 오빠가 "그러다 또 선 빠져~”라고 ㅋㅋㅋ 울 오빠의 특유의 흐흐흐 웃음 너므 됴하 흐흐흐 >.< (이 부분은 기억이 조금 다른 거 같기도 해요.^^;; 선을 뽑고 나가려고 하니 오빠가 "그렇다고 선 뽑지는 마~"라고 하셨다고 .. 그런데 전 그러다 선 빠져~로 들었거등요;; 연말콘 때를 떠올리며 실수하지마란 말로 장난치시나보다라고 그래서 생각까지 했눈뎁;; 뭐가 진실인가...ㅋ)
스킴의 크말 악기 맛보기 후~ 원장님의 소격동 악기 맛보기 (멋진 두 분^^) 이후 소격동을 들었죠~~ 이때 오빠가 "부산에도 한옥 마을 있어요?"라고 질문함. 그러자 몇몇 부산 분이 "네~"라고 그러자 오빠 갑자기 급정색(1초만에~ㅋ) "없어, 내가 찾아봤어~ 전주에 있구~" ㅋㅋㅋㅋ 여기저기 웃음터짐요 ㅋㅋ <- 추가했어요^^
5. 그리고 밴드들의 솔로 타임!! 언제나 멋진 스킴의 아름다운 연주^^ “다같이~~”^0^
그리고 오늘은 문대~~ 문대~ 문대~ 문대뿌~ㅋㅋㅋ와 함께한 킬러강의 펜타곤 클럽ㅎㅎ 스킴님이 나와서 마치 프로포즈 하듯이 준형씨에게 반지를 끼워주려고 함. 그런데 스킴~ 손을 부들부들..ㅎ 우린 다같이 “결혼해!! 결혼해!!!” ㅋㅋ
마미 연기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요 ㅎㅎ 부산에서두 뮤지컬로 준비한 멘트~^^ 연주야 단연 완전 짱 멋짐!!!!
원장님 때는 오늘도 역쉬나 ‘환상속의 그대’!!! 오빠의 춤사위 장난 아님...>.<
원장님 갑자기 “제 시간인데 왜 이래요~”라며 곡을 끊고~ ㅋㅋ 오빠가 달래서 다시 시작!! 그리고 오빠, 준형씨, 마미와 함께한 환상속의 그대!! 빠바밤빰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꺄웅>.<
그런데 정말 원장님 드럼치다 계속 과자묵고 맥주마시고 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ㅎㅎ 특히 라이브와이어 할 때~ 오빠가 선창 부탁해서 하는데 작게 "라이브~~`"라고 해서 ㅋㅋ 오빠 다시 하라고 함 ㅎㅎ
6. 오늘은 스킴과 오빠와 함께 단체사진 찍었어요!! B D 구역은 부산의 ㅂ, A B 구역은 산의 ㅅ 모양을 하고 찰칵!! ^^ 오빠가 오늘은 저~~기 끝에 까지 나오게 찍으라고 마미에게 명령아닌 명령을!! 그러니 마미 갑자기 자세 잡으며 돌출 쪽에 자리 잡은 오빠에게 “그쪽은 너무 멀어서 안 보이니 앞으로 나오시죠” 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이쁜 사진 나왔어용~~ 아 언제 보여주실 건가효? ^0^ ㅎㅎㅎ
7. 어느새 마지막 곡 ‘라이브 와이어’를 남겨두고... 울컥하신 울 오라방.. “공연을 할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가... 그래도 우리 내일 만나~ 하면 만났잖아~"라고 .... 하지만 지금까진 너무 슬프게 마지막 공연을 한 것 같다고.. 오늘은 웃으면서 하고 싶다고.. 그래서 우리 모두 그렇게 하기로 한 것처럼 다들 오히려 더 신나게 뛰었어요!! 그런데 어떤 매냐분이 울었는지 오빠가 마음 아픈 듯 웃으며 “아 울지마~”라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오빠가 울 것 같아 보였음.... 눈 주위는 왜그리 발간 거에요...
여기에 또 추가하나!!
2부 시작하고 3번째 곡이자 슬램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죠~~ "내맘이야!!" 이때 오빠 멘트 정말 멋져서 꼬옥 기억해야지 했눈데 이제야 생각이!!
항상 자유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오빠~.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알게 되면 우리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셨어요ㅠ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진정한 자유를 항상 꿈꿔.."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개인적으로 라이브와이어를 제일좋아하는데 오빠를 통해서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조금씩 배워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일탈이 아닌 본래적 의미의 자유. 오빠 안에서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0^
그리구 이때인가?? 가장 힘든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어떤 매냐분이 갑자기 "육아!!"라고 외침 !ㅋ 살~~짝 분위기 싸한 감도 있었으나 오빠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네요, 느낌상 듣고 가만히 있었나싶게 뭔가를 생각하는 눈빛이셨는데 말이죠^^''
8. 비록 부르러 나오셔서.. 우리의 장미 물결을 보시곤 울컥!!하신 오빠. 사실 첫 소절에서 뭔가 느낌이 저도 그렇다 생각했눈데 역시 울컥하셔서는..ㅠ
“정말 이쁘다~ 여기 핀 조명 꺼봐요... 아.. 이뿌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이뻐.” 그러곤 물끄러미 우리를 보는 오빠.. “사실 나 살짝 울컥했어. 첫 소절 좀 이상했지? ... 아 정말 나이가 드나봐~ 왜 이러지? 흐흐흐”하심.. 오빠아................ㅠㅠㅠ
하지만 다행히 마지막까지 우리 울진 않았어요..(눈물 콩알 찔끔한 거는 다들 안 비밀..) 아직 앵콜이 있기에.. 우선 슬픔은 .. 이별은 뒤로 미룰래요...ㅠㅠ
9. 성탄절의 기적을 앞두고는 삑뽁이 사진 얘기하셨어요^^
“삑뽁이 사진을 얼마 전에 공개했지~ 하루는 사진을 찍는데 이 녀석이 내가 크리스말로윈 할 때 짖는 표정을 하는 거야. 그래서 너희들 보여주고 싶었어~ 그런데.. 내 사진을 지웠더라~ㅡ.,ㅡ 뭐? 삑뽁닷컴, 삑뽁갤, 위드삑뽁?” 그러며 우리를 째려봄 ㅋㅋㅋㅋㅋ 아 어쩔 !! ㅋㅋㅋㅋㅋ 이쁜 나이 사십사짤>.<
오빠.... 본인 집에서 가족 7명 중 서열 6위라고...ㅋㅋㅋ (1위는 삑뽁이^^ 2,3위는 부모님~ 4위는 아직 우리에겐 공개 안 한 냥이 쪼코~ 5위는 평창댁^^~ 그리고 7위는 해리^^) -> 댓글 보고 수정완료!!ㅋ
“내 팬싸에선 내가 1위하고 싶어”라고 아양부리심. 흐미... “다시 사진 살려줘~ 알았지?”라고 묻는데 우리가 어찌 대답을 안 하리오~ “네~~~(속으로 모두 ‘아 어쩌지..’ 한 건 안 비밀..ㅋ)” 쪼코는 조만간 소개해 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하는 위드매니아에게 응원의 말을 하셨죠.. 본인도 정말 오래걸렸다고~~ 곧 생길 거라고. 성탄절의 기적이 올 거라고~~ 사실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위드매니아분!! 힘내요~~!!
10. 마지막에 우리가 “사랑해” “사랑해” 계속 외치니 오빠 울컥한 것 같은 얼굴로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손으로 하트 그리시며 “아 아끼지 말자~ 나도 많이 사랑해” >.<흐잉... 오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11. 언제였드라~~ 오빠가 “오빠야” 한 번만 해봐라고 해서 우리가 “오빠야~~”하니까 그게 아니고 “오빠야~”지!! 하시는ㅎㅎㅎ 아니 부산사투리는 어디서 배우신 ?
아.. 나 진짜 “오빠야” 잘한눈데... 오빠야 좀 하네 소리 듣는데.... (여기 음성 지원 안 되나요?? 마수러??)
ㅋㅋㅋㅋ
12. 초반에 평창동 언급도 하셨어요.. “너희가 다녀간 뒤로 뒤 뜰만 보면 너희가 생각나~ 평창동 와서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명확한 타임은 생각 안 나는데...>.< “정말 한 30곡 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셔서 우리가 “네~~~~ 밤새자!! 놀자!!” 그러니.. 오빠 갑자기 조용히... 허리를 숙이기 시작... ㅋㅋ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그..래... 서른 곡하면 좋은데....” 마미도 같이 뇐네 흉내 ㅎㅎㅎ 아 그리고 오빠 뇐네흉내 내다가 "그래도 내가 60 때 너희는 이럴 걸" 하시며 바닥에 누으셨죠ㅎㅎㅎ
14. 오늘은 종서옹이 먼저 나오셔서 우리랑 인사를 했어요!! “서태지를 만든 게 뭘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서태지가 있을 수 있는 건, 서태지의 능력은 10도 안돼요. 다 여러분 덕분이야. 여러분이 서태지를 만들었어요.”라고 말씀하심.. 전 마치 이 말이 오빠가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또 생각나서.. 울컥....ㅠㅠ 그러곤 종서옹이 우리 정말 멋지다고 사진도 안 찍는다고 칭찬하려는 찰나 울 오빠 말 자르고 “그거 이미 내가 했어~ 딴 거 해. 더 없어?” ㅋㅋㅋㅋ 아.. 칼 같으심..ㅎ
그러자 종서옹.. 할 말 생각 안나서 당황 ㅋㅋㅋ
15. 오늘 오빠 춤추는 거 아끼지 않으셨어요~ 특히 환상속의 그대 각은 정말>.< 마지막에 다같이 나와서 손 잡고 인사하는데 웨이브까지 ㅎㅎㅎ 점점... 오빠의 제대로 된 댄스가 진심으로 보고 싶어집니다.................ㅋ
16. 아 그리고!! 오빠말에 의하면 본인이 아직 반정현철일 때의 일화~ 오빠가 제일 싫어하는 사진 언급 ㅎㅎ
“서태지 작업실 비교체험 요즘 돌아다니는데 정말 그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진이야!”라고 ㅋㅋㅋㅋ “내 머리가 좀 부스스해~ 다 알지? 흐흐 사실 그때 아직 1집이 반응이 없을 때인데 어떤 기자분께서 인터뷰를 오신다는 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다과도 준비하고. 캠코더로 찍었어. 그때 캠코더를 사서 다행이야.^^ 작업하는 모습을 보러 오신다는데 나름 그래도 정리한다고 물 묻혀서 머리 정리한 거야. 지금은 드라이도 하지만 그땐 그게 안 되니까~ 그리고 그게 지금 봐서 그렇지 그때 그 나이엔 최상이었어. 그리고 그때 그 사진이 나왔을 땐 다들 아무말 안 했다고.” ㅋㅋㅋㅋ
오빠 변명이 길어요... ㅠㅠㅠㅋㅋㅋ
17. "여기 휴먼드림 찍은 성지잖아 가봤어~?" 하신 오빠^^ 전 갔어요 ㅎㅎㅎ 간 김에 사진도 찰칵 찰칵!!
그리구 "셋리를 계속 바꾸는데 오늘은 휴먼드림할 거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다른 거야~"라고 하시며 '텍3'를!!!!!!!!
(텍3의 성지가 될 거라고도 말씀하셨죠 ㅎㅎ 이 부분 추가!!)
"아직 한 번도 공연 때 안 한 곡이지. 오늘 이 곡으로 부산은 레전드가 됩니다." 꺄아~~~~~~~~~~~~~~~ 오빠 기타치는 모습 너무 멋져요 ㅠㅠㅠ 저 정말 넋을 놓았네요.. 넋이라도 있고.. 없고... 없다마...
ps. 항상 수줍은 듯 말하는 우리 오빠..
“오빠야~진짜로!! 윽수로!! 내가 있제~ 오빠야를 느무느무 싸랑한다~>.<” 아따 마 쪼매 쑥스럽네.. ㅎㅎ
오빠야~~ 진짜 우리 빼 없제? ㅎㅎ (아놔.. 음성지원...)
댓글목록
oopooqoo님의 댓글
으헝헝~ 역시 오빠님은 감동이에요...ㅜㅜ
유별난 여자님 음성지원 후기도 최고~~^^ 특히 마지막은 똭~!!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아 정말 오빠는 사랑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사랑이에요!!!>.< 음성후기는 정말 있었으면 하는 날... 제가 진짜 한 "오빠야~"하는데요~ ㅋㅋ
제이미님의 댓글
마쟈 ㅋ평창동와서 사르라궄ㅋ아전이제 도착요~ㅋㅋ아 정말오빠공연은 볼때마다 꿈같음 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아 맞아요>.<!!!!!!!! 그 중요한 말을!! 그 부분만 추가추가 ㅎㅎ 정말 꿈꾼 거 같아요>.<
순무님의 댓글
네.. 잃어버린 멘트.. "여러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이 말씀.. 저도 찾을 수 있을까요? ㅠ_ㅠ
봄님의 댓글
저번처럼 음성지원 직접하셔요^^ 오늘은 님의 후기가 진짜 생생하네요 하~~~아~~ 잠못자고 이리~~~어쩜 좋니 내 눈아~~상세한후기 감사해요~~너무너무 다 그립고~ 특히 택3는 저도 간절히 바란건데~~감동감동~~ 근데,,,, 어쩜 그리~~~~ 리얼^^ 멋찜@@
율아님의 댓글
마치음성으로들은듯해요 아생각만해두 이리 두근대는데실제오빠님은 얼마나멋졌을까?^^♡앵콜을노리구있는저는지금두 괜히 쓸쓸해 이러구있네요~~~이밤 우리모두들비슷한감정들일것 같네요...
Dr.JSM.님의 댓글
(눈물) 그냥 넘 좋네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기억력 완죤 대단하셔요~~^^
인기없다 서태지 넘우꼈어요~~
오빠멘트...내빼이없제~~라고 하셨어요ㅋㅋㅋ
당연히 오빠뿌이없죠잉(사랑)
렌짱님의 댓글
완벽한 남자는 존재합니다.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유별난님 이번에도 후기 넘 잘 봤어요^^
매번 감사해요~ 기억력 쵝오이심^^b
박진선님의 댓글
ㅎㅎ 내삐없지?
그럼요 그럼~~~~~ 니삐없다~~~!!! ^^
박진선님의 댓글
원장님 삐져서 나가는척 하면서 드럼선 빼니깐 오빠가 '진짜로 빼진 말고~'하니깐 얼른 다시 끼던 원장님....ㅋㅋㅋ
글구 어느곡때였던가요? 올스탠딩이었던 부산에서 난데없이 2층을 찾으시곤 '2층이랜다~ㅋㅋ'하며 민망해하던 모습....ㅋㅋ
박진선님의 댓글
전 가족내 서열 쪼꼬가 4위로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ㅎㅎ 평창동이 5위인줄알았는데..ㅋㅋ
글구 노인네 흉내 낼때는 굳이 마이크대까지 찾으셔서 그걸로 지팡이 짚는 깨알흉내까지...ㅋㅋ
종서오빠가 칼같이 자르로 다른거 칭찬할거 없냐며 이쁘지 않냔 식으로 말하니 종서옹은 더 당황하셨드랬죠... ㅋㅋㅋ 근데 그때 그 대화할때 오빠 손가락 하나로 머리 긁적이는 연기 여러차례하셨죠? 완전 귀엽귀엽~~~ ㅋㅋ
두나님의 댓글
후기 넘 잘 읽었어요. 쏙쏙 들어와요 ㅎㅎ 귀여운 오빠야~
울산야금이님의 댓글
글읽으며 어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ymy님의 댓글
오빠없는 삑뽁사진 닥저했는데 미안해요ㅋㅋ 울오빤 부산에서도 귀염 섹시폭발하셨군요.
호이짱님의 댓글
ㅋㅋ맞아요..쪼꼬가4위.평창댁5위.오빠,해리순이었어요~30곡와쳤을때도짧은스탠드마이크차으시고는..지팡이로 사용하셨죠ㅎㅎ꺄악!
나의별T님의 댓글
후기 짱이에요~살아있네요 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순무님 이번엔 잃어버린 멘트 다 기억하셨네요~~^^ 잃어버린 거.. 순무님도 찾을 수 있어요!! 아니 이미 찾지 않으셨나요? ^^/ 봄님 정말 항상 그랬지만 갈수록 더더 공연이 멋져서 저도 감동의 도가니탕>.</ 율아님 정말 공연 때 오빠는 두말함 잔소리로 멋지죠!!ㅎ 앵콜 땐 꼬옥 같이 즐겨요~~/ Dr.JSM님 오빠는 사랑입니다>.< / 오랜팬이제는님 내빼없제~였군요 ㅎㅎ 그래서 제가 수정완!!ㅋㅋ/ 렌짱님 ... 맞습니다 맞고요!!><///ㅋ / 대장오랜만님 기억력을 더 살리고 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ㅎㅎ / 박진선님 서열 부분 제가 잘못 들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바로 수정!!ㅋㅋ 그런데 정말 이번에도 오빠 개그 살아있죠 ㅎㅎ 글구 2층이랜다 부분!! 저도 기억나요ㅎㅎ 그 부분에선 오빠의 뒷모습만 봤지만 그 뒷모습도 귀여우심요ㅎㅎ / 두나님 울 오빠 정말 지금 이쁜 나이 사십사짤><ㅎㅎ/ 울산야금이님 어느새 하루가 지나.. 기억이 희미해질까봐 겁나효></ ymy님 ㅋㅋㅋ 어서 어서 오빠를 살리세요 ㅋㅋ/ 호이짱님 쪼코 4위!! 하긴 냥이가 집사없이 5위이긴 힘들겠죠 ㅋㅋ 제가 그 부분을 잘못들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바로 수정완료!!ㅋㅋ 그런데 오빠 뇐네 흉내할 때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 나의별T님 감사해요 ㅎㅎㅎ 아.. 더 더 생객해내고 싶은데 말이죱>.< 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글구 진선님 원장님이 선을 뺐군요ㅎㅎ 전 빼는 척하고 오빠가 말린 걸로 알았어요ㅎㅎ 원장님 진짜 갈수록 장난이 늘고 귀엽다능요ㅋㅋ 그리고 막 아잉 왜그래~ 식의 오빠 애교도 넘 귀엽고요 ㅎㅎㅎ (사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 아 그리고 오빠 뇐네흉내 내다가 "그래도 내가 60 때 너희는 이럴 걸" 하시며 바닥에 누으셨죠ㅎㅎㅎ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기억력대단~~생생후기 감솨해요~~
83박깨순님의 댓글
역시 대박 후기~!!생생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흑흑 ㅠㅠ 이래서 올출해야해 ㅠㅠ (멘붕)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여자님 덕분에 부산 다녀온것 같아요. ㅎㅎ
ThanksT님의 댓글
이런 고마운 후기를... 대단하심.
저도 후기 보면서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있는 중.
정말 감사해요.
멀거니님의 댓글
생생한후기~~감사^^스크린샷합니당^^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우와... 여자님 후기 감사해요~~^^ 평창동에 텐트라도... 치고 살아볼까요? ㅋㄷ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ㅎㅎ 정말 이번엔 꼬옥 다 기억해야지!! 했눈데~~ 그래도 몇 가진 가물가물 ㅠㅠㅎㅎ 파란작은새님 정말 평창동에 텐트치고 싶오요~~>0< ㅎㅎㅎ 참아야 하느니라~~~ㅋㅋ
민뎅님의 댓글
후기~ㅎㅎㅎㅎ넘 재밌어요~~
reallylily님의 댓글
와웅~ 정말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가출했던 어제의 기억들도 새록새록 살아나고~
글을 잼있게 잘쓰시는것 같아요 ^^ㅎㅎㅎ
태지오빠야~ 내삐없재??ㅎㅎ (사랑)
동휘님의 댓글
유별난님 닉넴 바꿔야겠어욤~ 유나노 로~~~ 나노후기 감사합니다~~(반짝반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ㅎㅎ 민뎅님 reallylily님 잼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태지오빠야한텐 우리빼없죵~ㅎㅎ
ㄴㄴ 동휘님 ㅋㅋ 유나니노~~로 바꿀까요 ? ㅎㅎ
자유롭게님의 댓글
아아아 부산 ㅠㅠ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멘트 보니 옆에서 오빠가 말하는것 같은 ㅎㅎㅎㅎ
감사해요~~
영스님의 댓글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감사해요!ㅎㅎ
근데 take3 하기 전에 부산은 성지가 된다고 하신것같은데...레전드라는 말씀도 하신 것 같기도 하고...저는 성지라고 들었는데......아님......말구요..ㅎㅎ
영스님의 댓글
아, 그리고 부산 한옥마을얘기도 추가해주세요!!ㅎㅎ
나중에 다시 닷컴와서 보면서 아 맞다!! 이렇게 이 글 찾아보겠습니다~~ㅎㅎ
대장님이 부산에도 한옥마을 있나? 이런식으로 물으셨는데 객석에서 네~ 했더니 대장님께서 내가 찾아봤는데 없다고 전주 이런데는 있는데 부산엔 없다고 하셨던거요!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자유롭게 님~ 저는 얼렁 얼렁 앵콜이 어여오길 이 마을에~~ 하구 있어욤><ㅎㅎ
ㄴㄴ 영스님!! 텍3하기 전에 성지얘기도 하신 거 같아요~ 이 곳이 휴드의 성지인데 텍3의 성지도 될 거라고!! 그리고 모든 콘 중에 레전드가 될 거라고도 하셨죠^^ 제가 글을 좀더 추가할게요 ㅎㅎㅎㅎ
한옥마을 얘기는 저도 나중에 생각났는데~ 제 노트에만 적어두고 여기엔 다시 안 넣었눈데 그것두 넣을게요 ㅋㅋㅋㅋ 아~ 계속 조금씩 조금씩 더 생각나요~~ "떠올라~~~♬" (룰루랄라)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부산 못가서 너무 울적한데 ㅜ 멘트후기 감사해요 읽는내내 오빠음성지원되고 이쁘고 고운얼굴 떠오르네요 ㅜ ㅜ
봄날님의 댓글
저도 윗분처럼 아직까지 울적하네요 ㅠ
전 부산사는데..정작 부산공연만 못가서 더 울적..ㅠㅠ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유별난여자님~^^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서블리네버블리찐님!! 우리에겐 아직 앵콜이 있어요!! 그때 오빠의 이쁘고 고운 얼굴 우리 예쁜 눈에 더 많이 담아요ㅠㅠ
ㄴㄴ 봄날님 부산인데 못오셨군요...ㅠㅠ 앵콜은 오실 수 있는고죠~~~? ><//
보라돌이님의 댓글
이분 최소 하버드... 그런걸 어찌 다 기억하시는지요 ㅋㅋ 이건 뇌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기억하지 않는 이상 이런글은 나올수 없는데,. 여자님 글 읽으니깐 다시 콘서트가 제 눈에서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봐로너야님의 댓글
후기감사해요~ 대구콘에서 반딱 해골티 입고 보여준 환상속에 그대 춤 또 보고 싶다.. 씐난 음악도 또 듣고 싶고.. 얘기 또 나누고 싶고..암튼 넘 믓지당ㅡㅜ
태지안에서님의 댓글
다시 그 자리에 서 있는 기분이네요. 감사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보라돌이님 ㅋㅋㅋㅋ 제 머리 하버드 머리? ㅋㅋ 그런데 정말 뇌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혹은 뇌파의 힘? ^^
ㄴㄴ 봐로너야님~ 그런데 정말 댄스가수 태지오빠~~~~~가 갑자기 더 생각나서 더 소리 질렀네요ㅋㅋ 으으.. 얼렁 보고싶어요!! ㅠㅠ
ㄴㄴㄴ 태지안에서님~~ 저야말로 너무 감사해요^^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깨알후기 감사~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깨~ to the 알~~~ (룰루랄라) ㅎㅎㅎ 이제 앵콜이!! 앵콜은 더 뇌파를 세우려고요 ㅎㅎ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ㅋㅋ 이제정신차리고 들어왓는데 깨알후기에용 대박대박 새록새록 기억나요 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산다람쥐야님 어디갔다온 거에요~~ㅋㅋㅋ
뉴꼬부기님의 댓글
기억이 새록 새록 감사합니다.^^ (룰루랄라)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ㅎㅎ (귀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