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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멘트위주 니나노 후기] 오늘도 사고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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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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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에 배가 아파서 썬키스트 두병 원샷하고!! 레모네이드빨로 .... 제 사고를 오늘도 정리해보아요.. 내일이 되면 다 잊을 거 같아서;;

오늘도 역쉬나 계속해서 업글되는 울 오빠의 매력!!! 갈수록 이리도 멋지고 이쁘시고 귀여우시고 섹쉬하시면 우린 어쩌란 마리오~~(슈퍼마리오? ...지송..ㅡ.,ㅡ.)

사실 다른 공연 때보다 멘트가 조금은 부족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ㅠㅠ 
왜 부산에선 서느님을 볼 수 없었던 건가효!! 에잉..

우얏든 그럼에도 멘트 위주의 후기를 한 번 해보면유~~

 

1. 구호 “쏴라있네 서태지” “니삐없다 서태지” 연창에 대해서 물으시면서 뭐라고 한 거야~? 라고 >.< 우리가 다시 소리지르며!! "쏴라니쏴삐없다네 서서태지" 식으로 막 섞여 소리를 지르니ㅎㅎ, “아 나 사실은 알아~ 그런데 실장님이 뭐라고 한 줄 알아? 인기없다 서태지래"(오빠의 귀여운 삐친 눈 우짤껴```” ㅋㅋㅋㅋㅋㅋ 이때 모두 빵 터짐 ㅋㅋㅋㅋ  (그리고 제 기억이 잘 못 된 건지.. 이때 오빠 "나도 니삐없다"라고 하신 거 맞나효???) -> "내빼이 없제~"라고 하셨다고 댓글보고 확인!!ㅋㅋ

    
2. 필승을 부르고자 옷을 스르륵... 옷고름 풀 듯 그렇게....(이때를 기다렸어 핡핡) 그런데 우리가 오빠의 섹쉬미를 다 즐기(???)기도 전에, 갑자기 오빠가 “며칠 전에 준형씨가 여자친구와 헤어졌어”라고 폭탄선언을!! 모두 >.<어~~``하고, 오빠는 "그래서 오늘은 준형씨가 앞 부분 랩을 할 거야"라고!! 그러면서 마미에게 욕 한 번 해주라고 하심ㅋ 그러니 마미가 “어떻게 개(.....)끼...라고 할 수 있겠어~”라며 오빠에게 대신 하라고 함ㅋㅋ. 그러자 오빠 1초만에 “병(든)신(체)...” ㅎ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필승!

“오늘은 실연에 힘들어하는 준형씨에게 이 곡을 받칩니다. 필! 승!!” 오빠의 우렁찬 소리>.<

킬러강 미정 준형씨의 랩.. 표정하며.. 진짜 실연했나봐~~~하면서 다들 감정이입하며 들었눈데!!! 그런데...반전!! 이 모든 게 연기라뉘!!!!

언제부턴가 갑자기 이 곡이 섹쉬 라커의 곡이 되었다며...ㅋㅋㅋㅋ 원래 이 곡의 의미를 알려주고자 연기를 했다고... 아니 이 분들이 왜 연기를 짜와 >.,< 조쿠로 ㅎㅎㅎㅎ

그런데 오늘도 물을 안 뿌리려나.. 하면서 우리가 아쉬워 하고 있는 찰나~ "또 안 하면 서운하지~~하며!! 꺄악~~~~~~~~~~~~~~~~~~~~ !!! 양반의 도시에선 안 하시던 생수 뿌리기를 오늘은 홀딱 젖게 부우심!! 뿌린 게 아니므니다.. 그건 부은 거 무니다.. 다... 다.. 보였눈데.. 뭐가...??? >.{C}<!--///>


3.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잃어버린”... 자세한 멘트를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으윽.. 하지만 이 멘트는 확실히 기억나요. “여러분, 잃어버린 것 같지만 잃지 않았어요.” ㅠㅠㅠㅠㅠㅠ


4. 대구에선 원장님의 발드럼ㅋㅋ을 봤는데 부산에선 스킴의 크리스말로윈 악기 소개가 있었어요^^ 그러다 원장님의 소격동 연주도 부산매냐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부탁을 하는데 울 오빠 실수로 스킴이~ 하고 부름 !!ㅋㅋㅋ 삐쳐서 나가려고 하는 원장님을 부르며 오빠 당황한 듯 “아니아니` ㅎㅎㅎ” 하는데 원장님이 선 빼는 척 하니까 오빠가 "그러다 또 선 빠져~”라고 ㅋㅋㅋ 울 오빠의 특유의 흐흐흐 웃음 너므 됴하 흐흐흐 >.< (이 부분은 기억이 조금 다른 거 같기도 해요.^^;; 선을 뽑고 나가려고 하니 오빠가 "그렇다고 선 뽑지는 마~"라고 하셨다고 .. 그런데 전 그러다 선 빠져~로 들었거등요;; 연말콘 때를 떠올리며 실수하지마란 말로 장난치시나보다라고 그래서 생각까지 했눈뎁;; 뭐가 진실인가...ㅋ)

스킴의 크말 악기 맛보기 후~ 원장님의 소격동 악기 맛보기 (멋진 두 분^^) 이후 소격동을 들었죠~~ 이때 오빠가 "부산에도 한옥 마을 있어요?"라고 질문함. 그러자 몇몇 부산 분이 "네~"라고 그러자 오빠 갑자기 급정색(1초만에~ㅋ) "없어, 내가 찾아봤어~ 전주에 있구~" ㅋㅋㅋㅋ 여기저기 웃음터짐요 ㅋㅋ <- 추가했어요^^


5. 그리고 밴드들의 솔로 타임!! 언제나 멋진 스킴의 아름다운 연주^^ “다같이~~”^0^
그리고 오늘은 문대~~ 문대~ 문대~ 문대뿌~ㅋㅋㅋ와 함께한 킬러강의 펜타곤 클럽ㅎㅎ  스킴님이 나와서 마치 프로포즈 하듯이 준형씨에게 반지를 끼워주려고 함. 그런데 스킴~ 손을 부들부들..ㅎ 우린 다같이 “결혼해!! 결혼해!!!” ㅋㅋ

마미 연기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요 ㅎㅎ 부산에서두 뮤지컬로 준비한 멘트~^^ 연주야 단연 완전 짱 멋짐!!!!

원장님 때는 오늘도 역쉬나 ‘환상속의 그대’!!! 오빠의 춤사위 장난 아님...>.<
원장님 갑자기 “제 시간인데 왜 이래요~”라며 곡을 끊고~ ㅋㅋ 오빠가 달래서 다시 시작!! 그리고 오빠, 준형씨, 마미와 함께한 환상속의 그대!! 빠바밤빰 환상 속에 그대가 있다!! 꺄웅>.<

그런데 정말 원장님 드럼치다 계속 과자묵고 맥주마시고 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ㅎㅎ 특히 라이브와이어 할 때~ 오빠가 선창 부탁해서 하는데 작게 "라이브~~`"라고 해서 ㅋㅋ 오빠 다시 하라고 함 ㅎㅎ

 

6. 오늘은 스킴과 오빠와 함께 단체사진 찍었어요!! B D 구역은 부산의 ㅂ, A B 구역은 산의 ㅅ 모양을 하고 찰칵!! ^^ 오빠가 오늘은 저~~기 끝에 까지 나오게 찍으라고 마미에게 명령아닌 명령을!! 그러니 마미 갑자기 자세 잡으며 돌출 쪽에 자리 잡은 오빠에게 “그쪽은 너무 멀어서 안 보이니 앞으로 나오시죠” ㅋㅋㅋㅋ

그렇게 오늘도 이쁜 사진 나왔어용~~ 아 언제 보여주실 건가효? ^0^ ㅎㅎㅎ  


7. 어느새 마지막 곡 ‘라이브 와이어’를 남겨두고... 울컥하신 울 오라방.. “공연을 할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가... 그래도 우리 내일 만나~ 하면 만났잖아~"라고 .... 하지만 지금까진 너무 슬프게 마지막 공연을 한 것 같다고.. 오늘은 웃으면서 하고 싶다고.. 그래서 우리 모두 그렇게 하기로 한 것처럼 다들 오히려 더 신나게 뛰었어요!! 그런데 어떤 매냐분이 울었는지 오빠가 마음 아픈 듯 웃으며 “아 울지마~”라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오빠가 울 것 같아 보였음.... 눈 주위는 왜그리 발간 거에요...

여기에 또 추가하나!!

2부 시작하고 3번째 곡이자 슬램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죠~~ "내맘이야!!" 이때 오빠 멘트 정말 멋져서 꼬옥 기억해야지 했눈데 이제야 생각이!!

항상 자유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오빠~.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알게 되면 우리에게 알려주겠다고 하셨어요ㅠㅠ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진정한 자유를 항상 꿈꿔.."라고 말씀하셨죠. 제가 개인적으로 라이브와이어를 제일좋아하는데 오빠를 통해서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조금씩 배워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일탈이 아닌 본래적 의미의 자유. 오빠 안에서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0^

그리구 이때인가?? 가장 힘든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어떤 매냐분이 갑자기 "육아!!"라고 외침 !ㅋ 살~~짝 분위기 싸한 감도 있었으나 오빠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네요, 느낌상 듣고 가만히 있었나싶게 뭔가를 생각하는 눈빛이셨는데 말이죠^^''


8. 비록 부르러 나오셔서.. 우리의 장미 물결을 보시곤 울컥!!하신 오빠. 사실 첫 소절에서 뭔가 느낌이 저도 그렇다 생각했눈데 역시 울컥하셔서는..ㅠ

“정말 이쁘다~ 여기 핀 조명 꺼봐요... 아.. 이뿌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이뻐.” 그러곤 물끄러미 우리를 보는 오빠.. “사실 나 살짝 울컥했어. 첫 소절 좀 이상했지? ... 아 정말 나이가 드나봐~ 왜 이러지? 흐흐흐”하심.. 오빠아................ㅠㅠㅠ

하지만 다행히 마지막까지 우리 울진 않았어요..(눈물 콩알 찔끔한 거는 다들 안 비밀..) 아직 앵콜이 있기에.. 우선 슬픔은 .. 이별은 뒤로 미룰래요...ㅠㅠ
 

9. 성탄절의 기적을 앞두고는 삑뽁이 사진 얘기하셨어요^^

“삑뽁이 사진을 얼마 전에 공개했지~ 하루는 사진을 찍는데 이 녀석이 내가 크리스말로윈 할 때 짖는 표정을 하는 거야. 그래서 너희들 보여주고 싶었어~ 그런데.. 내 사진을 지웠더라~ㅡ.,ㅡ 뭐? 삑뽁닷컴, 삑뽁갤, 위드삑뽁?” 그러며 우리를 째려봄 ㅋㅋㅋㅋㅋ  아 어쩔 !! ㅋㅋㅋㅋㅋ 이쁜 나이 사십사짤>.<

오빠.... 본인 집에서 가족 7명 중 서열 6위라고...ㅋㅋㅋ (1위는 삑뽁이^^ 2,3위는 부모님~ 4위는 아직 우리에겐 공개 안 한 냥이 쪼코~ 5위는 평창댁^^~ 그리고 7위는 해리^^) -> 댓글 보고 수정완료!!ㅋ

“내 팬싸에선 내가 1위하고 싶어”라고 아양부리심. 흐미... “다시 사진 살려줘~ 알았지?”라고 묻는데 우리가 어찌 대답을 안 하리오~ “네~~~(속으로 모두 ‘아 어쩌지..’ 한 건 안 비밀..ㅋ)”  쪼코는 조만간 소개해 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하는 위드매니아에게 응원의 말을 하셨죠.. 본인도 정말 오래걸렸다고~~ 곧 생길 거라고. 성탄절의 기적이 올 거라고~~ 사실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위드매니아분!! 힘내요~~!!


10. 마지막에 우리가 “사랑해” “사랑해” 계속 외치니 오빠 울컥한 것 같은 얼굴로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손으로 하트 그리시며 “아 아끼지 말자~ 나도 많이 사랑해” >.<흐잉... 오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11. 언제였드라~~ 오빠가 “오빠야” 한 번만 해봐라고 해서 우리가 “오빠야~~”하니까 그게 아니고 “오빠야~”지!! 하시는ㅎㅎㅎ 아니 부산사투리는 어디서 배우신 ?

아.. 나 진짜 “오빠야” 잘한눈데... 오빠야 좀 하네 소리 듣는데.... (여기 음성 지원 안 되나요?? 마수러??)coolㅋㅋㅋㅋ


12. 초반에 평창동 언급도 하셨어요.. “너희가 다녀간 뒤로 뒤 뜰만 보면 너희가 생각나~ 평창동 와서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 명확한 타임은 생각 안 나는데...>.< “정말 한 30곡 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셔서 우리가 “네~~~~ 밤새자!! 놀자!!” 그러니.. 오빠 갑자기 조용히... 허리를 숙이기 시작... ㅋㅋ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그..래... 서른 곡하면 좋은데....” 마미도 같이 뇐네 흉내 ㅎㅎㅎ 아 그리고 오빠 뇐네흉내 내다가 "그래도 내가 60 때 너희는 이럴 걸" 하시며 바닥에 누으셨죠ㅎㅎㅎ


14. 오늘은 종서옹이 먼저 나오셔서 우리랑 인사를 했어요!! “서태지를 만든 게 뭘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서태지가 있을 수 있는 건, 서태지의 능력은 10도 안돼요. 다 여러분 덕분이야. 여러분이 서태지를 만들었어요.”라고 말씀하심.. 전 마치 이 말이 오빠가 우리에게 하는 말 같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또 생각나서.. 울컥....ㅠㅠ 그러곤 종서옹이 우리 정말 멋지다고 사진도 안 찍는다고 칭찬하려는 찰나 울 오빠 말 자르고 “그거 이미 내가 했어~ 딴 거 해. 더 없어?” ㅋㅋㅋㅋ 아.. 칼 같으심..ㅎ
그러자 종서옹.. 할 말 생각 안나서 당황 ㅋㅋㅋ

 

15. 오늘 오빠 춤추는 거 아끼지 않으셨어요~ 특히 환상속의 그대 각은 정말>.< 마지막에 다같이 나와서 손 잡고 인사하는데 웨이브까지 ㅎㅎㅎ 점점... 오빠의 제대로 된 댄스가 진심으로 보고 싶어집니다.................ㅋ


16. 아 그리고!! 오빠말에 의하면 본인이 아직 반정현철일 때의 일화~ 오빠가 제일 싫어하는 사진 언급 ㅎㅎ 

“서태지 작업실 비교체험 요즘 돌아다니는데 정말 그거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진이야!”라고 ㅋㅋㅋㅋ “내 머리가 좀 부스스해~ 다 알지? 흐흐 사실 그때 아직 1집이 반응이 없을 때인데 어떤 기자분께서 인터뷰를 오신다는 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다과도 준비하고. 캠코더로 찍었어. 그때 캠코더를 사서 다행이야.^^ 작업하는 모습을 보러 오신다는데 나름 그래도 정리한다고 물 묻혀서 머리 정리한 거야. 지금은 드라이도 하지만 그땐 그게 안 되니까~ 그리고 그게 지금 봐서 그렇지 그때 그 나이엔 최상이었어. 그리고 그때 그 사진이 나왔을 땐 다들 아무말 안 했다고.” ㅋㅋㅋㅋ 

오빠 변명이 길어요... ㅠㅠㅠㅋㅋㅋ 

 

17. "여기 휴먼드림 찍은 성지잖아 가봤어~?" 하신 오빠^^ 전 갔어요 ㅎㅎㅎ 간 김에 사진도 찰칵 찰칵!!

그리구 "셋리를 계속 바꾸는데 오늘은 휴먼드림할 거라 생각하는데 오늘은 다른 거야~"라고 하시며 '텍3'를!!!!!!!!

(텍3의 성지가 될 거라고도 말씀하셨죠 ㅎㅎ 이 부분 추가!!)

"아직 한 번도 공연 때 안 한 곡이지. 오늘 이 곡으로 부산은 레전드가 됩니다." 꺄아~~~~~~~~~~~~~~~ 오빠 기타치는 모습 너무 멋져요 ㅠㅠㅠ 저 정말 넋을 놓았네요.. 넋이라도 있고.. 없고... 없다마...

 

 

ps. 항상 수줍은 듯 말하는 우리 오빠..
“오빠야~진짜로!! 윽수로!! 내가 있제~ 오빠야를 느무느무 싸랑한다~>.<” 아따 마 쪼매 쑥스럽네.. ㅎㅎ

오빠야~~ 진짜 우리 빼 없제? ㅎㅎ (아놔.. 음성지원...)

댓글목록

oopooq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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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역시 오빠님은 감동이에요...ㅜㅜ
유별난 여자님 음성지원 후기도 최고~~^^ 특히 마지막은 똭~!!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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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정말 오빠는 사랑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사랑이에요!!!>.< 음성후기는 정말 있었으면 하는 날... 제가 진짜 한 "오빠야~"하는데요~ ㅋㅋ

제이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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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ㅋ평창동와서 사르라궄ㅋ아전이제  도착요~ㅋㅋ아 정말오빠공연은  볼때마다  꿈같음 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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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맞아요>.<!!!!!!!! 그 중요한 말을!! 그 부분만 추가추가 ㅎㅎ 정말 꿈꾼 거 같아요>.<

순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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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잃어버린 멘트.. "여러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이 말씀.. 저도 찾을 수 있을까요? ㅠ_ㅠ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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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음성지원 직접하셔요^^  오늘은 님의 후기가 진짜 생생하네요 하~~~아~~  잠못자고 이리~~~어쩜 좋니 내 눈아~~상세한후기 감사해요~~너무너무 다 그립고~  특히 택3는 저도 간절히 바란건데~~감동감동~~  근데,,,,  어쩜 그리~~~~  리얼^^  멋찜@@

율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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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음성으로들은듯해요 아생각만해두 이리 두근대는데실제오빠님은 얼마나멋졌을까?^^♡앵콜을노리구있는저는지금두 괜히 쓸쓸해 이러구있네요~~~이밤 우리모두들비슷한감정들일것 같네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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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완죤 대단하셔요~~^^
인기없다 서태지 넘우꼈어요~~
오빠멘트...내빼이없제~~라고 하셨어요ㅋㅋㅋ
당연히 오빠뿌이없죠잉(사랑)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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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님 이번에도 후기 넘 잘 봤어요^^
매번 감사해요~ 기억력 쵝오이심^^b

박진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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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삐져서 나가는척 하면서 드럼선 빼니깐 오빠가 '진짜로 빼진 말고~'하니깐 얼른 다시 끼던 원장님....ㅋㅋㅋ
글구 어느곡때였던가요? 올스탠딩이었던 부산에서 난데없이 2층을 찾으시곤 '2층이랜다~ㅋㅋ'하며 민망해하던 모습....ㅋㅋ

박진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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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내 서열 쪼꼬가 4위로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ㅎㅎ 평창동이 5위인줄알았는데..ㅋㅋ
글구 노인네 흉내 낼때는 굳이 마이크대까지 찾으셔서 그걸로 지팡이 짚는 깨알흉내까지...ㅋㅋ
종서오빠가 칼같이 자르로 다른거 칭찬할거 없냐며 이쁘지 않냔 식으로 말하니 종서옹은 더 당황하셨드랬죠... ㅋㅋㅋ 근데 그때 그 대화할때 오빠 손가락 하나로 머리 긁적이는 연기 여러차례하셨죠? 완전 귀엽귀엽~~~ ㅋㅋ

ym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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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없는 삑뽁사진 닥저했는데 미안해요ㅋㅋ 울오빤 부산에서도 귀염 섹시폭발하셨군요.

호이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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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맞아요..쪼꼬가4위.평창댁5위.오빠,해리순이었어요~30곡와쳤을때도짧은스탠드마이크차으시고는..지팡이로 사용하셨죠ㅎㅎ꺄악!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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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순무님 이번엔 잃어버린 멘트 다 기억하셨네요~~^^ 잃어버린 거.. 순무님도 찾을 수 있어요!! 아니 이미 찾지 않으셨나요? ^^/ 봄님 정말 항상 그랬지만 갈수록 더더 공연이 멋져서 저도 감동의 도가니탕>.</ 율아님 정말 공연 때 오빠는 두말함 잔소리로 멋지죠!!ㅎ 앵콜 땐 꼬옥 같이 즐겨요~~/ Dr.JSM님 오빠는 사랑입니다>.< / 오랜팬이제는님 내빼없제~였군요 ㅎㅎ 그래서 제가 수정완!!ㅋㅋ/ 렌짱님 ... 맞습니다 맞고요!!><///ㅋ / 대장오랜만님 기억력을 더 살리고 싶은데 한계가 있네요 ㅎㅎ / 박진선님 서열 부분 제가 잘못 들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바로 수정!!ㅋㅋ 그런데 정말 이번에도 오빠 개그 살아있죠 ㅎㅎ 글구 2층이랜다 부분!! 저도 기억나요ㅎㅎ 그 부분에선 오빠의 뒷모습만 봤지만 그 뒷모습도 귀여우심요ㅎㅎ  / 두나님 울 오빠 정말 지금 이쁜 나이 사십사짤><ㅎㅎ/ 울산야금이님 어느새 하루가 지나.. 기억이 희미해질까봐 겁나효></ ymy님 ㅋㅋㅋ 어서 어서 오빠를 살리세요 ㅋㅋ/ 호이짱님 쪼코 4위!! 하긴 냥이가 집사없이 5위이긴 힘들겠죠 ㅋㅋ 제가 그 부분을 잘못들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바로 수정완료!!ㅋㅋ 그런데 오빠 뇐네 흉내할 때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 나의별T님 감사해요 ㅎㅎㅎ 아.. 더 더 생객해내고 싶은데 말이죱>.< 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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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글구 진선님 원장님이 선을 뺐군요ㅎㅎ 전 빼는 척하고 오빠가 말린 걸로 알았어요ㅎㅎ 원장님 진짜 갈수록 장난이 늘고 귀엽다능요ㅋㅋ 그리고 막 아잉 왜그래~ 식의 오빠 애교도 넘 귀엽고요 ㅎㅎㅎ (사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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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아 그리고 오빠 뇐네흉내 내다가 "그래도 내가 60 때 너희는 이럴 걸" 하시며 바닥에 누으셨죠ㅎㅎㅎ

83박깨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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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박 후기~!!생생해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흑흑 ㅠㅠ 이래서 올출해야해 ㅠㅠ (멘붕)

Thank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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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마운 후기를... 대단하심.
저도 후기 보면서 기억을 다시 되살리고 있는 중.
정말 감사해요.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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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자님 후기 감사해요~~^^ 평창동에 텐트라도... 치고 살아볼까요? ㅋㄷ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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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ㅎㅎ 정말 이번엔 꼬옥 다 기억해야지!! 했눈데~~ 그래도 몇 가진 가물가물 ㅠㅠㅎㅎ 파란작은새님 정말 평창동에 텐트치고 싶오요~~>0< ㅎㅎㅎ 참아야 하느니라~~~ㅋㅋ

reallyli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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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정말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가출했던 어제의 기억들도 새록새록 살아나고~
글을  잼있게 잘쓰시는것 같아요 ^^ㅎㅎㅎ

태지오빠야~ 내삐없재??ㅎㅎ (사랑)

동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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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님 닉넴 바꿔야겠어욤~ 유나노 로~~~ 나노후기 감사합니다~~(반짝반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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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ㅎㅎ 민뎅님 reallylily님 잼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태지오빠야한텐 우리빼없죵~ㅎㅎ
ㄴㄴ 동휘님 ㅋㅋ 유나니노~~로 바꿀까요 ? ㅎㅎ

자유롭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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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부산 ㅠㅠ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멘트 보니 옆에서 오빠가 말하는것 같은 ㅎㅎㅎㅎ
감사해요~~

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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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억이 새록새록!!!ㅎㅎ 감사해요!ㅎㅎ
근데 take3 하기 전에 부산은 성지가 된다고 하신것같은데...레전드라는 말씀도 하신 것 같기도 하고...저는 성지라고 들었는데......아님......말구요..ㅎㅎ

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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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부산 한옥마을얘기도 추가해주세요!!ㅎㅎ
나중에 다시 닷컴와서 보면서 아 맞다!! 이렇게 이 글 찾아보겠습니다~~ㅎㅎ
대장님이 부산에도 한옥마을 있나? 이런식으로 물으셨는데 객석에서 네~ 했더니 대장님께서 내가 찾아봤는데 없다고 전주 이런데는 있는데 부산엔 없다고 하셨던거요!ㅎㅎ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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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자유롭게 님~ 저는 얼렁 얼렁 앵콜이 어여오길 이 마을에~~ 하구 있어욤><ㅎㅎ
 ㄴㄴ 영스님!! 텍3하기 전에 성지얘기도 하신 거 같아요~ 이 곳이 휴드의 성지인데 텍3의 성지도 될 거라고!! 그리고 모든 콘 중에 레전드가 될 거라고도 하셨죠^^ 제가 글을 좀더 추가할게요 ㅎㅎㅎㅎ
 한옥마을 얘기는 저도 나중에 생각났는데~ 제 노트에만 적어두고 여기엔 다시 안 넣었눈데 그것두 넣을게요 ㅋㅋㅋㅋ 아~ 계속 조금씩 조금씩 더 생각나요~~ "떠올라~~~♬"  (룰루랄라)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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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못가서 너무 울적한데 ㅜ 멘트후기 감사해요  읽는내내 오빠음성지원되고 이쁘고 고운얼굴 떠오르네요 ㅜ ㅜ

봄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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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처럼 아직까지 울적하네요 ㅠ
전 부산사는데..정작 부산공연만 못가서 더 울적..ㅠㅠ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유별난여자님~^^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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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서블리네버블리찐님!! 우리에겐 아직 앵콜이 있어요!! 그때 오빠의 이쁘고 고운 얼굴 우리 예쁜 눈에 더 많이 담아요ㅠㅠ
ㄴㄴ 봄날님 부산인데 못오셨군요...ㅠㅠ 앵콜은 오실 수 있는고죠~~~? ><//

보라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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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하버드... 그런걸 어찌 다 기억하시는지요 ㅋㅋ 이건 뇌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기억하지 않는 이상 이런글은 나올수 없는데,. 여자님 글 읽으니깐 다시 콘서트가 제 눈에서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봐로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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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감사해요~ 대구콘에서 반딱 해골티 입고 보여준 환상속에 그대 춤 또 보고 싶다.. 씐난 음악도 또 듣고 싶고.. 얘기 또 나누고 싶고..암튼 넘 믓지당ㅡㅜ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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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보라돌이님 ㅋㅋㅋㅋ 제 머리 하버드 머리? ㅋㅋ 그런데 정말 뇌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혹은 뇌파의 힘? ^^
ㄴㄴ 봐로너야님~ 그런데 정말 댄스가수 태지오빠~~~~~가 갑자기 더 생각나서 더 소리 질렀네요ㅋㅋ 으으.. 얼렁 보고싶어요!! ㅠㅠ
ㄴㄴㄴ 태지안에서님~~ 저야말로 너무 감사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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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깨~ to the 알~~~ (룰루랄라) ㅎㅎㅎ 이제 앵콜이!! 앵콜은 더 뇌파를 세우려고요 ㅎㅎ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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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제정신차리고 들어왓는데 깨알후기에용 대박대박 새록새록 기억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