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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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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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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역 앞바리에서 대장이 나 노는 거 보고 맘에 들어하는 것 같았다..

네 번 정도 길게 아이컨텍을 했는데..

지긋이 계속 보고 있으니 아우~ 내가 다 쑥쓰러워서 고개를 숙이게 되더라..

저 대장과 아이컨텍도 많이 하고.. 세상에.. 손도 잡아보고 (그 감촉이 잊혀지질 않는다..ㅠ_ㅠ)

 

저 한을 다 풀었어요..

마지막으로 앵콜 때 뵐게요.. 

그리고 10집.. 언제가 됐든 기다립니다..

행복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_ _) 

 

댓글목록

ghiet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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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노신겁니까!! 비법좀 ㅜㅜ
아이컨텍 ㅜㅜㅜㅜㅜ 지긋이....!!! ㅜㅜㅜ

man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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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다 진짜ㅋㅋㅋㅋ 왜케 미끌미끌하지~ ㅋㅋㅋㅋ  근데 넘 부럽다 부러워~  나도 한풀고싶습니다~

man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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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쑥쓰러울 정도로 지긋했으면 진짜 오래봤다는건데~ㅠ

봄님의 댓글

no_profile 봄 회원 정보 보기

헐~저도 B구역이었는데 언제 대장이  그렇게 오래바라보셨대요~  우리쪽은 대장이 A구역만 보신다고 난리났었는데....부럽당 진짜 소원풀이~~대장 저도 쫌

호이짱님의 댓글

no_profile 호이짱 회원 정보 보기

오빠가 비구역으로 물병던지고나서는 한참을서서 지긋이~바라보셨드랬어요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순무님~ 손도 잡고 쑥쓰러울 정도로 아이컨텍하고 부산가길 잘했네요
진심 부럽네요^^ㅇ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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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콘에선 순무님 옆에 있어야겠군요~^^ ㅎㅎㅎ 축하축하~ 저도 한을 풀고 싶다요~~~(ToT)

★그마음그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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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님 진짜 한을 다 풀으셨을듯...저두 그런날이 오겠죠...언젠가는...ㅠㅠ
완전 부러워요~~~(멘붕)

스반님의 댓글

no_profile 스반 회원 정보 보기

ㅎㅎ저희 소떼들 파일 챙겨주시고 닷콩  훈훈한 팬질하시느라 고생하셨으니  상받으신듯 합니다~~ ㅋㅋㅋ대전 가셔야 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