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탠딩..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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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모르겠고 특히 슬램존이 걱정이 되네요
왠지 슬램존이 만들어질 것 같고 전 400번대니까 제가 있는곳이 곧 슬램존이 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들어요...
전 제자리에서 점프하거나 떼창하거나 그런건 참 좋은데 몸이 비실비실해서 슬램한다고 하면 튕겨져 나갈 것 같거든요ㅜㅜ
슬램존만 아니면 버텨볼만할 것 같아요 ㅠㅠ
댓글목록
해중천님의 댓글
저도 걱정이에요 준형씨가 부담을 엄청 주셔서...^^;; 딸이랑 가는데 걱정만 한가득이네요
영스님의 댓글
저.... 슬램존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콘서트 처음이라서요...ㅠㅠ
이너렛님의 댓글
저도 400번대긴한데 첫 스탠딩이라 심히 걱정입니다
잠실 컴콘도 그렇고 그동안 참석한 대장콘서트는 전부 일치감치 스탠딩포기하고 지정석에서 멀찍이서 봤었거든요
이번 부산콘은 지정석자체가 없어서 포기할까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남자친구꼬셔서 가긴가는데,, 뭘 어떻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