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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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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란작은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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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내일이군요?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 그치만 전.. 내일 못 갑니다...OTL 뭐 애엄마가 컴콘에 전투3번이면.. 정말 많이 간거죠?..(T^T) 아.. 결혼을 왜 했을까?.. (이러면 안돼겠죠?;;; 그동안 보내준 신랑에게 고마워해야.. 하는..거..겠죠?(T^T) ) 에고.. 다른 분들이 낼 부산콘에 가신다는 글들만 봐도 같이 설레고 맘이 들뜨네요^^ 가고싶다 가고싶다~~~~ 걍 내일 확 부산으로 가버릴까요? 으~ 아까 리허설 소리 들린다는 글 보고 어찌나 가슴이 두근대는지~ 왠지 제가 못가는 마지막 전투는 그야말로 역대급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흐헉...(T^T) 아 가고싶다 가고싶다~~~~~~~ 엉엉.... 어쩔수없이 전투에 참석 못하시는분들.. 모두 이런 마음이셨겠군요? 흑. 다들 잘 다녀오세요(T^T)

댓글목록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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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맘이 계속 서절부절 서절부절~ '맘이 콩밭에 가 있다'는 말을 제대로 실감하고 있어요~ 제 맘은 부산에 이미..ㅠ_ㅠ

끄마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끄마태지 회원 정보 보기

진짜 저도 두근거려서 부산으로 달리고싶어요. 오늘 뜬눈으로 보낼것같아요. 오빠 진짜 맘만은 함께해요. 못가서 죄송해요. 앵콜때 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