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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두근두근 나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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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오랜팬이제는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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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 .... 이 떨리는 심잠을 어떻게 할까요..

막... 혼자 어쩔줄 몰라 하다가 시간이 후다닥 가버릴 것 같은..불안함..어쩌지요...

부디 내일 콘썰 시간을 지배할 수 있다면 정말 불구로 만들고 싶어요.T.T

오늘은 정말 뭐가 막 불안해요..일도 손에 안잡히고요!! 우짜지요??

그런와중에... 오빠 부산가시면 국제시장 팥죽 한 그릇 하시고 오세요..꼭 이요~~~

제가 쒀 드리지는 몬하고^^ 정말 맛 보게 해주고 싶은데 안타까워요...

얼마전 제가 먹은 팥죽 사진으로나마 보냅니다....

 

Moldiv_1423185846876.jpg

여긴 울산인데요...

오늘 울산라디오 방송에서 한 주부 매냐가 애들 때문에 콘썰 못 간다고 한탄을 하시던데요ㅜ.ㅜ

혹 그분 여기 안계시겠죠??^^

그리고 몰랐는데 저의 사돈 총각도 태지매냐였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콘썰 혼자 가신다는 소식^^ 어찌나 반갑던지요..

나중에 만나면 태지 얘기로 꽃을 피워야겠습니다..

니삐없다. 서태지~~~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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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 배고픔은 누가 채워줄까~~~ 저는 할수만 있다면 이 배고픔을 불구로 만들고 싶네요,,,다욧트를 올해 목표로 세웠는데,,, 오랜팬이제는님~~~~~ 제게는 적이시네요,,, 이러기 있긔없긔~ 그렇지 않아도 당최 회사와서 일을 하는건지 댓글을 다는건지 알수없는 오늘,,, 제 머리는 오빠를 생각하는건지 님이 올리신 오댕과 팥죽을 생각하는건지,,,, 햇갈리는 이 현실,,,, 저 떡은 인절미떡,,, 오빠얼굴이 인절미로 보이는 이 현실,,,오랜팬이제는님,,,잠시 미워해도 될까요,, ^^ 근데 나 오랜팬이제는님 이 글 앞에서 안 떠나고 있다는건,,,어쩔,,, 미워할 수 없고,,,,, 오랜팬이제는님 이름 만 오늘 5번,,,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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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봄님... 오늘 저도 봄님 많이 본 것 같은데...시어보진(세어보진) 않았습니다만..하하핫
저도 오늘 일을 하는건지 닷컴만 전전긍긍하는건지 오빠를 생각하는건지 먹었던 팥죽을 생각하는건지 침고이며 뭔가 모를 즐거운 불안함?에 콩닥콩닥,,,,,,,^--^;;;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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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팬이제는님~가슴이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오빠의 얼굴이 팥죽에 어른어른 해도 이노무 배는 왜 고플까요~옛날에는 가슴이 콩닥콩닥하믄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먹성 지못미~나~지금 점심먹으러 왔거든요~점심먹고도 님 올린 오댕보고있으믄 님이 오늘 책임지셈^^
근데....왠지 볼것만같은 이 예감은 쓰읍~~~  저의 미친식욕~불구로만들고싶당^^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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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어요^^
미친식욕 불구 저도 만들고파요!! 우짜지요^^
그래도 맛점!! 되셔요~~~~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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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팬이제는님~밥먹고도 왔어요~~~식욕이 불구가되는게아니고 제 위가 어쩔~~오늘 하루는 책임지삼~~~아~저 오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