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증] 야밤에 해야 스르륵 묻히죠... 너무 소소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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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까.. 말까.. 하지마... 말어... 하지만.. 비공개로 하기엔 뭔가 아숩어.... 공개용만 전시가 된다잖아.. 그러니까 하지말자.. 아니야 오빠에게 당당해야지....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ㅋㅋㅋ ㅡ.,ㅡ
결국 인증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부끄럽게도 너무 소소해서 ....ㅠㅠ
다들 3천개 5천개 ... 적어도 천개를 하는데... 부끄럽게도 예...300개입니다...ㅠㅠㅠㅠㅠ 그나마도 양이 더 작아보이네요..
초반에 암 생각없이 종이학을 샀는데 젤 작은 종이더라구요.. 종이는 왤케 작앗!!! 하면서 ... 처음 접어보는 종이학이라 인터넷 막 디비가 (뒤져서...ㅋ) 겨우 배워서 이래 접고 저래 접고 해봤는데..
완전 다 쓰레... 아니 못난이라서...ㅠㅠ (그때의 아이들은 다 쓰레기통 밥알로.....)
한동안 포기를 하다가ㅠ 친한 동생의 특급 과외로 겨우 연마!!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접었어요...>.<
제가 닷콩 열심히 한다고 다들 그러시지만.. 사실 글쓰는 거야, 아주 잠깐의 시간만 들여도 되는 거고.. 긴 시간을 들이지 못하는 제가 글이라도 꾸준히 써야지 생각을 했는데.. 너무 소소해서 슬퍼지네요...ㅠㅠ
그래도, "난 비록 서툴고도 투박하지만 그저 내 체온이 전해지길"이라는 마음 하나로,
오빠도 "완벽한 형태엔 고민이 없어, 조금 서툰 네 모습이 사랑스러워"라고 했으니.. 예 압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닷!!!!! ㅠㅠ
^^;;;
어느새 전투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단 하루 남았네요.
앵콜도 남았지만 아쉬움이 큰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우리 !! 마지막도 완전 뛰어요!! ^^
ps. 사진의 컨셉은 "나의 어린시절"입니다. 사진 속 저는 다... 현재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으흠.. 제가 이렇게나 컸다는 걸 그저 보여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꼬꼬마일 때의 저, 대학생일 때의 저, 그리고 가장 최근...(5년이 최근??)의 저. 그래도 5년 전 오빠를 만나러 가던 저까진 포함을... 현재의 저는... 못비이 주겠음돠.. ㅠㅠㅠㅠㅋ 뇐네는 가라....흑
댓글목록
렌짱님의 댓글
나도 언능 인증을 해야할텐데...ㅜ.ㅜ
렌짱님의 댓글
뭔가 아련한데요..?
뭐죠 이 느낌적인 느낌은???
달콩T님의 댓글
종이학색이 정말 예뻐요. 제스퇄에 색감입니다~ 그런데...옆에 수공예 책갈피에 자꾸 눈이 가네요~ㅎㅎ
제이미님의 댓글
볼귀요미~~><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렌짱님도 얼렁얼렁하세요~ 저도 좀만 더 접고 하려다.. 하루밖에 안남으니 마음이 막 바빠서,,ㅋㅋ 느낌적인 느낌이 좀 나나요? ㅎㅎ ^^ ㄴㄴ 달콩T님 감샤합니당~~ㅋㅋ 책갈피 오빠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ㅋㅋ (오빠한테도 안주는 책갈피 ㅋ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ㄴ 제이미님... 사진은 보고 바로 잊어주시길..ㅋㅋㅋㅋ
제이미님의 댓글
ㅋㅋㅋㅋㅋ(반짝반짝)
83박깨순님의 댓글
오 용기를 냈구만요~!!잘해쓰~!!궁디팡팡~!!(반짝반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용길내봐~~♬" 하는 오빠의 마력같은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컴터켜기...ㅋㅋ (귀요미) 깨순님의 용기도 한몫을 했습니돠!!(하지만 현재판얼굴인증은 접어두기로...ㅋ) ㅎㅎㅎ (룰루랄라)
83박깨순님의 댓글
난 알지롱~!!♥♥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삐질삐질) 접어두세용....ㅋㅋ
해바라기☆님의 댓글
에잉? 지금도 대학생 같으신데요? 몇년생이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5년전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현재 얼굴을 안올려서 죄송...ㅎㅎㅎ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용기와 담력이 부러워용^^제얼글은 차마 못올리겟러용..ㅋ 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아주 거대한 용기와 담력이 필요했어요.. 지금 갑자기 쪼글쪼글해지고 있어욥;;;ㅋㅋ 혼자 죽을 순 없습니돠!! 산다람쥐야님!! 얼렁 궈궈!!!
해바라기☆님의 댓글
현재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위태는 지금 얼굴인증의ㅜ난으로 북적북적~~~
전 유별난여자님 얼굴을 보고싶어요!!!^______^
ThanksT님의 댓글
저도 부산콘만 기다리고 있는데 그 전에 학인증 부터 해야겠네요~
얼굴 귀여워요~ ^^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ㅋㅋㅋㅋ 땡스T님 옛날 얼굴이라뉘까염 ㅋㅋㅋ 우리 내일 만나요^^. 글구 해바라기님...ㅎ 현재의 저를 보면 정말 놀라실텐데욥ㅋㅋ 전 해바라기님 눈을 지켜드리겠습니닷!!ㅎ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히히^^ 저 책갈피 이벵에서 떨어진 1인입니다. 더더욱 이쁘네요^^
JEun님의 댓글
멋져요~~^^
학인증도 하시고 얼굴 인증도 하시고 ~~
저두 최근 2~3년 사이엔 사진을 안 찍었어요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하면서
살도 엄청찌고 ㅠㅠ
몸이 안 좋아서 눈알ㅜㅜ 이 좀 튀어나온 뒤론 거울도 잘 안 봅답니다
ㅋ 글고 전 200 개 도전이에요
ㅎㅎ 얼른 완성해서 저도 5 년전 사진으로 인증해야겠어요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쓰레기통 밥알로ㅋㅋㅋ
폰이라 사진이 안보이지만 용기와 담력에 박수를~
(반짝반짝)
미친토끼님의 댓글
[학이벵팀입니다] 인증해 주신 사진 수집해갑니다.
포토북으로 제작되어 서태지님께 전달됩니다. 고맙습니다. ^_^
봄님의 댓글
님!!!!! 멋있으세요^^
봄님의 댓글
유별난 여자님~ 혹시 제 댓글 보셨나요?
ymy님의 댓글
어두운 밤 등대같은 글이였겠네요. 이리 감동과 재미를 주시는데 뭍일리가요.이제 가벼운 맘으로 부산을 불태워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해바라기님 책갈피 드릴 수 있었음 좋았눈뎅ㅎㅎ/ JEun님 전 출산과 육아도 안 했눈데 왜 이럴까요?? ㅋㅋㅋ/ 오랜팬이제는님 감샤감샤ㅎㅎ/ 봄님 혹시 카스티커?? 멜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린다구 달았눈뎅^^/ ymy님 밤 등대 ㅎㅎㅎ 부끄부끄~~ㅋㅋ 부산에서 달리고 올게욤!! 슬램슬램~~~
ThanksT님의 댓글
유별난 여자님 낼 만나요~~ ^^
봄님의 댓글
아뇨~~~저둥 책갈피 요.....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아 ㅋㅋㅋㅋㅋㅋㅋ 책갈피 ㅋㅋㅋ 음.. 있어봐요 있어봐 앵코르판 준비중 ㅎㅎㅎ
봄님의 댓글
우와~~~ 무릎을 세우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겠슴돠~~~ ^^ 제발 추빙만은 안되길~~~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했넹,,,ㅠㅠ 근디...앵콜판이믄,,,, 유별난여자님하고 날짜 맞추,,,, 전,,,지방사뢈인디요,,,, 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ㅎㅎㅎ 우째 맞추면 좋은데 그쵸~~ 지금 마음은 이틀 다 가고싶은데>.< 우째될지 모르겠어요.. 우선 !! 앵콜날짜 확실하게 공지되고 표 구한다음 바로 이벵 진행할라구요 ㅎㅎ 저도 지방인이라 서울은 참 힘듭니다요 그쵸~~>.<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