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몽 했음......갑자기 일하는데 팍 떠올랐다는 당황스럽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더 정확히는 삑뽁몽 이었음..ㅎㅎ
웬일이야 삑뽁이가 나왔는데 어쩜 종일 모르고 있을수가 있지 ㅠ.ㅠ
막 메모해가며 기억나는대로 정리함...
우선 장소는 아파트? 주상복합? 뭐 그런곳
대장과 평창댁과 몇몇 팔로들과 소담을 나누고 어디었는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실내였던거 같음.
(근데 꿈인데도 얼굴을 봤는지 기억이 안나 ㅠ.ㅠ 분명 대장과 평창댁인데)
이사 예정이어서 집공개(팔로들 초대했었다고 말함)
그리고 헤어질때 대장은 이사준비해야한다며 어느새 사라지고
평창댁이 삑뽁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마중나오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와 몇몇이 삑뽁이를 돌봐주겠다고 말했는데
평창댁이 그건 힘들거 같고 아래층까지 엘리베이터로 같이 내려가겠다고 했는데
지상 3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렸는데
경호원 3명인가가 대기중이었어
멍하니 보고있는데 삑뽁이를 데리고 올라가더라고 (평창댁은 어디로???? 암튼 그순간은 없었음)
그래서 뭐냐며 따라 내렸는데
엘리베이터 문은 닫히고 경호원들이 삑뽁이도 데리고 올라가 버리고
난 덩그러니...ㅎㅎ그렇게 방향을 잃고 터벅터벅 1층으로 내려옴
그 건물 밖으로 나왔을때 이미지는 떠오르는데
그릴시간이 지금 없어서 안타까움
일하는 중간이라 ㅠ.ㅠ
까먹기 전에 후딱 적고 다시 일하러 고고ㅠ.ㅠ.
댓글목록
렌짱님의 댓글
나 오빠말고 삑뽁이 생각을 너무 많이 했능가봐 ㅎㅎ
tomo군님의 댓글
ㅋㅋㅋ 디테일한데요? 서몽 말고 삑몽 ㅋ
HtimK님의 댓글
새롭구만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오오오 삑몽!!!! ㅎㅎㅎㅎ
렌짱님의 댓글
ㄴ꿈을 잘 꾸진 않는데 한번 꾸면 저렇게 디테일하게 다 기억남. ㅋㅋ나도 신기하다능 ㅋㅋ